님들 개쩌는거 알려드림ㄷㄷ [5] |
2025-06-18 22: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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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래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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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늦은 나이에 상담심리학과 졸업하고 심리상담 자격증을 취득 하였읍니다.
이제 대학원 진급 하는데 철학 상담 전공으로 갈거 같아요ㅎ
심리 관련 학문을 다루고자 마음 먹은게 웃대 덕인데（20년차 웃붕이）
제가 왔을 때부터 계셨던 분들은 이제 거의 없네요ㅎㅎ
（니들 나이먹었다고 괜히 눈팅이랑 세컨으로 활동하는거 다 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요즘 심리 혹은 정서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고, 웃대에도 글을 종종 쓰시는 분들이 있길래 도움을 조금 드리고 싶어서에요.
그 전에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지만 주제가 안되었어서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거나 하진 못했네요!
삶에서 겪는 여러 문제들, 혹은 남들에게 가볍게 하기 힘든 이야기들이 많다는 것 압니다.
혹시라도 맘 편한 대화상대가 필요 하시거든 언제든지 쪽지 주시기 바래요^_^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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