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옆, 밀물썰물로 인해서 물에 잠기는 다리 건너 작은 섬에 주인공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삼
28년동안 영국만 격리했고 다른나라는 멀쩡하다는 설정임
주인공（12살）은 아빠랑 같이 영국에 처음 사냥 나갔다가 벌어지는 일임
처음 사냥 나갔다가 아빠 캐리로 살아 돌아왔지만 아빠가 바람 피는거 목격하고 좀 어딘가 많이 아픈 엄마（정신이 오락가락함） 데리고 의사가 있다던 영국으로 ㅌㅌ함
（튈때 감시 눈 돌린다고 마을 식량창고에 불지름）
튀다가 영국에 불시착한 스웨덴 군인 만나서 구함 당하는데 뭔 군인은 주인공한테 막 설명해주다가 넌 영국 원시인이라 이런거 모르지? 하면서 갑자기 개그씬 나옴
갑자기 엄마가 여자 울부짖는 소리 듣고 달려가니 임산부 좀비가 지하철에서 출산중
애 받았는데 애는 정상이고 임산부는 출산 하자마자 공격했다가 군인이 컷 함
군인이 애 죽일거라고 염병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알파（변이 좀비）한테 모가지 뚜따 당하고 머리 + 척추를 무기로 씀
（알파 몸이 거의 무슨 바키임 ㄹㅇ...）
도망가다가 섬에 의사가 모르핀 티모 Q쇽 해서 알파 멈추게하고 지가 사는 곳으로 주인공 데려감
엄마는 알고보니 암이였고 이미 뇌까지 전이됨
아들은 제발 살려달라도 염병하길래 아들한테도 모르핀 쇽 해서 진정시키고 엄마는 의사한테 안락사 받고 바로 화장당함
의사가 미친놈인게 자기만의 전초기지에서 지상 카타콤 짓고 있었음... 죽은자를 기억하자고 뭐시기 어쩌구
그래서 앞에서 죽었던 군인 대구리도 주인공한테 전시하라하고 엄마 뚝배기（해골）도 전시하라함
그리고 다시 알파 등장했는데 의사 모가지 뚜따 당할려던거 주인공이 모르핀 쇽 해서 위기 넘김
그리고 임산부 좀비가 낳았던 애기 데리고 원래 섬으로 돌아가서 애기 유기하고 지는 영국으로 혼자 돌아감
갑자기 알파무리한테 쫒기다가 궁지에 몰렸을때 왠 이상한 사제가 구해줌
사제가 내가 널 도우는걸 허락해달라 하면서 갑자기 형형색색 사제복（?）을 입은 서커스단이 공중제비（진짜임）돌면서 좀비들 다 썰어재낌
그리고 끝남
대충 적은거고 중간에 개연성 이슈는 너무 많아서 거의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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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님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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