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건 별로 없지만 과학이나 공학 기술 질문 받음

지리산산토끼 2025-06-20 09:43:02 0 0
꽈츄가 커지는 과학적인 방법 알려주세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44:33 0 0
많이 쓰기
추천 신고

추천완료
eddiemoon 2025-06-20 09:43:40 0 0
미나상처럼 귀여워지려면 어떻게 가꿔야해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44:39 0 0
제가 안귀여워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eddiemoon 2025-06-20 09:45:22 0 0
거짓말장이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46:27 0 0
????????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기굽는남자 2025-06-20 09:43:49 0 0
미쿠 늘거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44:42 0 0
ㅇㅇ 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 2025-06-20 09:44:09 0 0
관성모먼트는 무엇인지 설명해주세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46:12 0 0
관성 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일단 물체가 운동하려는 성질을 유지하려는 성질이다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모멘트는 이제 회전계를 의미하기 때문에, 관성 모멘트는 회전 관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관성과 다른 것은 회전 관성은 회전 중심과 회전축과의 거리도 고려 대상에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평행 운동의 관성과는 차이점을 보여서 다른 개념으로 나타내야 하는 것 입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6-20 09:44:57 0 0
블루투스 샤워기의 핵심 기술인 유체 원거리 전송 원리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46:23 0 0
할수있으면 해 보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포괄임금신형만 2025-06-20 09:46:02 0 0
양자컴의 미래는 어떨거라 보시나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47:55 0 0
이거는 넘어야 할 산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크게는 두 가지를 생각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하드웨어적 안정성이 있고, 하나는 양자 알고리즘에 관한 문제인데요, 1, 2 번이 둘 다 지금 걸음마 단계에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양자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만큼, 분자들을 양자적 현상을 띄게 유지하는 기술이 아주 부족하고 쉽게 그 현상이 깨질 뿐더러, 양자 컴퓨터 자체의 클럭수가 너무 느리고, 또한 양자컴퓨터로 사용 가능한 알고리즘이 단 2가지 개발되어있을 뿐입니다. (최소 외판원 문제, 쇼어 알고리즘)
추천 신고

추천완료
모코초포 2025-06-20 09:47:57 0 0

죽기 전에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가 상용화될 수 잇슭가용,,,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50:03 1 0
뇌 -> 외부 기능 (지금도 가능) 여러 사업 아이템들이 이미 상용화 되어있습니다. 뉴럴링크의 텔레파시라던가, 여러 연구실에서 이미 원숭이도 사용 가능하다는것이 입증되어있습니다. 제 3엄지 같은것들이 부분적인 예가 될 수 있겠네요. 이 반대의 경우인 기계 장치 -> 인간 의 경우 최소 20년은 걸릴거같은데요, 이유가 아직 인간은 뇌의 정확한 동작 기전을 잘 모릅니다. 심지어 인간들의 뇌가 모두 같은 기전이 아닐경우에는 훨씬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어떤 뇌에서는 A B C 뉴런을 자극하여 기억을 주입할 수 있는데, 다른 뇌에서는 그것이 아니라면 맞춤형 시스템을 개발하는 메타 시스템까지 개발되어야 하니 더욱 힘들어지겠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눈포범고래 2025-06-20 09:49:34 0 0
발전기의 출력이 정해진상태에서 무게를 최소한으로 하면서 1회용 모터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주파수를 600hz로 잡았는데 터빈 끝에서 블레이드 스톨이 발생해요 AOA를 다르게 잡자니 블레이드의 무게가 증가하고 티타늄합금을 쓰자니 가격이 너무 비싸요...그러면서 크기도 최소화하길 원한대요 걍 발전기를 크게하면 소재부담이 줄어든다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50:56 0 0
이미 기술자가 낸 답을 경영진이 받아들이지 않는건 더 이상 기술자의 영역이 아니지 않나요, 고래님의 연차를 생각해보았을때 사실 이걸 윗선에 말할고이 없을것같은데, (즉 고래님이 직접 보고하는 자리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어쩔수없습니다. 결정권자를 서류파일로 조용히하세요 쾅! 하는수밖에 없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눈포범고래 2025-06-20 09:53:53 0 0
서류파일 안에 철판을 좀 넣고 머리를 쾅 해야 뒤탈이 없겠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54:32 0 0
그것도 그렇고 페니와이즈 처럼 미리 묻을곳을 파놔야합니다. 페니와이즈는 절대 미국 주식에 물린사람이 아니란말입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정영롱 2025-06-20 09:52:48 0 0
질문 마감되었다는 댓글이 바로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53:02 0 0
본문에 안 받는다고 했는데 다들 질문을 하시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정영롱 2025-06-20 09:53:52 0 0
그래도 친절하게 답변 해주는 츤데레 미나쟝 .. 과학, 공학, 문학, 사회 같은 걸 좋아하는 성향은 타고나는 걸까요? 궁금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55:44 0 0
이거는 꽤 난해한 문제입니다. 대조군을 얻기가 쉽지 않은데요, 완벽하게 유전이나 완벽하게 환경에 의해서만 발현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요, 영향을 주는 요인이 아주 많을 것 같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어린시절의 좋은 기억이 흥미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 입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정영롱 2025-06-20 09:58:55 0 0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한국 사회는 유교 사상 때문에 공부에 더 좋은 가치를 부여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여기서 또, 한국 사회에서 돈을 잘 번다는 분야에 관심을 보이는 것 또한 어느 정도 태생적으로 결정되는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개인의 노력으로만 볼 수는 없겠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0:03:42 0 0
그렇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것에 대한 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는 어린시절의 영향도 분명히 많이 받기 때문에 (기억, 경험의 연속성) 개인의 노력으로 컨트롤이 불가능한 부분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나이키곰 2025-06-20 09:57:50 0 0
족발먹고싶은데 과학적으로 설명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09:58:09 0 0
그렇게 많이 먹으면 과학적으로 뒈집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나이키곰 2025-06-20 09:58:24 0 0
납득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0:03:48 0 0
그러니 드시지 마세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09:59:54 0 0
AI의 미래와 인간 생활 패턴의 변화에 대해 궁금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0:02:57 0 0
이거는 저보다 제리아빠님이 더 잘 아시지 않을까요. 저는 LLM을 만드는 입장이지, 사업화 하거나 사회에 대해서 고려하고 있기에는 너무 낮은 연차라서요.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부터 전체 인류의 노동 시간을 줄여야한다고 보긴 합니다. 이미 일 8시간의 노동은 인류전체가 가진 부를 너무 빠르게 상승시킬정도로 효율화가 달성되어있어요. 여기서 더 생산해봐야 아무런 가치가 없는 활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가 합의해서 전체 인류의 노동시간을 조금씩 줄여나갈 필요는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더 영속적인 삶을 위해서라면 비효율을 일부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0:12:37 0 0
인간의 노동시간을 줄이고 소비시간을 늘리는 일과 하드웨어적인 대체 노동수단(로봇 등)의 개발도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함. 대체 노동수단 없이 요즘 많이들 회자되는 노동시간의 단축은 고용주 등의 입장에서는 반발을 일으킬 소지가 많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0:13:52 0 0
사실 지금 이미 어느정도 노동수단에 대한 기술이 많이 와 있는데, 인간의 자리를 뺏어가는 것 때문에 대립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당연히 그냥 단축하자는건 아니고, 균형있는 줄임, 삶을 무너트리지않는 기준선을 잘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0:15:40 0 0
인간의 인식변화를 위한 개몽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내자리를 뺏어가는것이 아니라 내가 한단계더 업그레이드 되거나 또는 편해지는 요인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0:16:42 0 0
기술이 변하는건 빠른데, 인간이 변하는건 느려서 사실 몇 십년은 걸린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와중에 로봇이 생산하는 부를 어디까지나 "공평하게" 나누어야 하는데 이것도 큰 걸림돌이긴 하구요. 이건 이제 분배 전문가인 정치인들이 할 일이지 생산 전문가인 공학자가 할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도 이 이상으로 고민 한 적은 없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0:23:50 0 0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이다" 라고 하지만 사실상 변화에 느리긴 함..."공평한 분배"는 조금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함. 약간의 사회주의적인 이념이 들어가야되서 현대의 전세계 인간들에게 공감받기는 힘들거라는 생각이듬.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0:24:48 0 0
모르겠어요 한 100년뒤, 제가 세상에 없을때의 세상은 또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마치 산업혁명 초기의 영국에서의 노동권과 지금 노동권은 상당히 많이 다르듯이요. 미래가 궁금하긴 하네요 어떤 모습일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0:25:36 0 0
ㅇㅇ 나도 그래서 궁금해짐...어떻게 변해있을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0:26:03 0 0
안타깝게도 저는 그 세상을 볼 수는 없겠지만요 ㅋㅋㅋㅋ... 텔로미어를 쭉쭉기르는 기술이라도 나오는게 아닌이상...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0:49:26 0 0
AI를 이용해서 현재 상황을 대입하고 시뮬레이션 시켜서 그때의 미래를 예상하게 할수 있을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0:52:04 0 0
시뮬레이션 우주론에 따르면 우리가 시뮬레이션일확률이 아주높다고, 우리의 선조는 우리의 후손이다 라는 말을하더라구요, 이미 우리세계가 누군가의 시뮬레이션일지두요. (저는 회의적이긴합니다만) 그게 사실이라면 충분히 가능할것같아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1:10:05 0 0
천체물리학에서 말하는 빅뱅이전의 세계는 과학자가 실험을 위해 플라스크속으로 실험재료를 투하하는 순간일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1:11:50 0 0
저는 만약 이 우주도 시뮬레이션이라면 어떤 실제적작용보단 우리도 프로그램중일부일것이라고생각하긴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1:22:55 0 0
이정도의 프로그램이라면 구현해보고 싶은 충동이 들긴함...가능하긴 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1:32:49 0 0
사실 음... 어렵지않을까라는생각이좀들긴해요 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1:37:42 0 0
갑자기 생각난거...실험자가 충분한 결과를 돌출했다고 생각하고 시뮬레이션을 Stop 시킨다면 어떻게 되는걸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1:49:02 0 0
저도 이거 진짜고민많이했는데, 그런현상이 아직느껴지지않은거같아서 시뮬레이션에 회의적이긴합니다 또다른회의적인게, 지구를시뮬레이션하기위해선 지구전체의연산량보다더많은 연산이필요할테니 불가능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구요... 근데 갑자기 꺼지는거 어떻게보면종말론아닐까요 ㅋㅋㅋㄱㄲ 물론 그 신(개발자)은 우리따윈아무신경안쓰겠지만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2:11:39 0 0
현재의 기술로서 연산이 불가능한거지 미래의 기술로도 불가능할까? 현재 우주 정도의 내용을 시뮬레이션으로 돌리는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 지구 하나정도의 연산량 쯤이야 껌일거같은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2:12:59 0 0
아아 그 말씀을 안 드렸네요, 저는 인류가 태양계 밖으로 못 벗어난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그래서 가용 가능한 연산량도 이미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2:18:52 0 0
실험이라면 인위적인 제약을 걸어 인류가 태양계밖을 못버서나는 상황을 만든다는것은 실험결과의 정확도를 위배하는것 아닌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2:21:04 0 0
아아 그렇기때문에 실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우주가 시뮬레이션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쪽입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2:21:45 0 0
못 벗어난다는게 아무도 벗어나지 못한다기보단, 인류가 실용적인 목적으로 벗어날 수 있을 정도가 안돼서, 태양계 바깥의 자원을 사용하여 연산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다른 지구를 시뮬레이션 할 수 없고, 그와 같은 이유로 지금 인류도 시뮬레이션이 아닐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2:34:27 0 0
흠...난 시뮬레이션 우주론에 무게를 더 두는 쪽이라...아...잼난야그 였는디...잠깐 회의 갔다오니라고 사고가 끊어져버렸다....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2:43:34 0 0
시뮬레이션하니 그것도 생각나네요, 그래서 시뮬레이션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중에는 현실에서 버그를 열심히 찾고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2:47:21 0 0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종류가 버그에 들어갈까? 버그라고 인식할수있는 수준이 아득이 상위레벨일텐데 현재의 과학자들이 버그를 찾기는 힘들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컴미나 2025-06-20 13:01:51 0 0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궁금하긴 합니다. 제가 죽고 난 뒤의 미래긴 하겠지만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리아빠 2025-06-20 13:04:04 0 0
궁금한건 못참는데....이런건 어찌해야할지....하아~ 난감하네....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내가 아는건 별로 없지만 과학이나 공학 기술 질문 받음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