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17: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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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위에올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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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고양이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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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피곤 허거덩스고저스한 상황이구나
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5-06-20
마술고양이
2025-06-20
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5-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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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코추
2025-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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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온몸이 다젖었어 담배나사야지
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5-06-20 
강아지멍뭉이
2025-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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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학원방학이다ㅏㅏㅏㅏ편의점가서컵라면삼김소세지때리자!!!!!!!!!!!!!!!!!!!!!!!!!!
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5-06-20 
SOPMOD
2025-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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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서는 갑작스레 찾아온 불행이라 하지만 나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 일상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할머니와 밥을 먹고 집을 나옵니다. 할머니의 약 봉지가 빈 지 며칠 되었지만, 할머니는 다 나았다면서 약을 타오시지 않습니다. 분명 병원비, 약값이 부담되기 때문이겠죠. 마음 한 구석이 무겁지만, 그럼에도 학교로 향합니다. 학교는 정말 좋습니다. 모두가 같은 옷을 입고 영양가 있는 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친구들과 놀다보면 어느덧 하교시간. 그러나 집을 가지는 않습니다. 야간 알바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고되지만, 덕분에 할머니와 맛있는 음식을 사먹을 수 있기에 행복합니다. 힘든 삶에서 한가지 낙이라면 알바 가기 전 젤리를 하나 사먹는 겁니다. 새콤달콤하며 쫄깃한 젤리는 허기를 가시게 해주고 피곤함또한 사라지게 만듭니다. 비바람이 치는 오늘도, 힘을 내기 위해 편의점에서 젤리를 하나 삽니다. 그런데 알바 표정이 좋지 못하네요. 순간 내가 뭔가 잘못한건가 싶지만 알바 시간이 다가오기에 조용히 편의점을 나와 젤리를 먹으며 알바 장소로 향합니다...
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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