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가 나한테 자주 보내는 카톡 중 하나

쟝타마 2025-06-20 22:16:24 1 0
오..어머님 문장에서 교양이 묻어나오시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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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우습게봄 2025-06-20 22:18:42 0 0
저런 교양있늣 말투로 장문 카톡 많이 하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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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힘없는곧휴 2025-06-20 22:17:04 0 0
그리우신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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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우습게봄 2025-06-20 22:18:56 0 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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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아닌사람 2025-06-20 22:19:31 0 1
옆에서 좋은거나쁜거다봐도 저런존경이있을정도인데 우습게보는것에 재능있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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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우습게봄 2025-06-20 22:19:53 0 0
비꼬는거에 재능있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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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아닌사람 2025-06-20 22:20:14 0 1
노력하는편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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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우습게봄 2025-06-20 22:22:08 1 0
야 남이 존경한다고 나도 존경해야하나 나도 존경의 기준이 있고 존경하는 분이 따로있어 아버지라고 존경해야해? 그렇다고 우리 아버질 우습게보진않고 내 단점은 거의 아버지한테 나와서 대단해보이지가 않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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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아닌사람 2025-06-20 22:24:21 0 0
객관화가 잘되어있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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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우습게봄 2025-06-20 22:42:49 0 0
아부지 닮기싫당 근데 닮은 부분이 많아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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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아닌사람 2025-06-21 03:16:21 0 0
오 객관화가 안되어있네로봤는데 객관화가 안되네였네 난또 셀프불효자시전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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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아닌사람 2025-06-21 03:19:10 0 0
내 난독이 문제였던거고 한마디 거들자면 난 우리 사랑스럽고 존경하는 아버지가 칼들고 문찍으면서 죽이겠다한적도 있는데 여러가지 알게되면서 당신의 인생을 납득할지는 못할지언정 존중하기로 했음 사람들의 이야기는 들을가치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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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듯 2025-06-20 22:24:27 0 0
아버지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제3자는 알 수 없지만 내 입장에선 작성자 이해함 아버지를 감싸고 포장하려 하는 어머니조차 싫어지는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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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우습게봄 2025-06-20 22:26:51 0 0
ㅎㅎ 싫진않고 왜이러시나 싶은 정도 ...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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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듯 2025-06-20 22:27:56 1 0
이해 못하는 사람 말에 너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 건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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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우습게봄 2025-06-20 22:45:27 0 0
모두에게 이해받기 어렵다는 거 이미 잘 알고있지 ㅎㅎ 따뜻한 댓글 감동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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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가 나한테 자주 보내는 카톡 중 하나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