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시간 카페 습격 [8] |
2025-06-21 1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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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왕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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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카페 습격하여
빵과 커피 등 엄청 먹었네요.
1차로 샌드위치 소금빵 + 아바야 게이샤 드립
빵과 잠봉 모두 수제로 만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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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고
좋은 재료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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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아포카토 주문
쓴맛 - 단맛 - 쓴맛 - 단맛
묘한 조화를 이뤄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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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브라우니와 블루마운틴 드립
초코 휘낭시에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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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걸 못 먹어요.
브라우니 맛만 보고
포장해 왔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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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은 처음 마셔 보는데요.
생각보다 산미가 있더군요.
4차로 에스프레소 주문
각설탕 타서 입 안에
털어 넣었습니다.
거리가 조금 있는 카페라서
날 잡아 제대로 먹고 마셨습니다.
분당선 모란역 근처에 있는데요.
개인 카페 치고 규모가 큰 편입니다.
사장님이 젊은 분이시던데요.
인테리어, 장비에 과감히 투자 했더군요.
커피 로스팅/브루잉, 제빵 실력 좋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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