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엄마랑 잠깐 싸웠던거같은데

이제 풀릴때 됐는데

아빠 일끝나고（타지 삼） 집에 안오고 시골간다음 전화안받음;;

아니 왜 그러시는걸까 심리가 무엇일까... 그냥 간다고 하면 될 것을...

그리고 가서 뒤지게 농사짓고 고생하시는데... 굳이 하셔야 할까...

아빠 직업이 노가다 현장소장이라 피곤할텐데 농사지으러 시골까지 가는거보면 체력은 참 좋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