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마려워서 화장실에서 오줌싸고 물내리려는데
뒤에서 형이 자기가 오줌싸고 물내린다고 내리지말라함.
그래서 그냥 손 씻고 나왔는데
엄마가 나한테 그냥 갑자기 （넌 왜 오줌싸고 물을 안내리니?）이럼
그래서 （아니 형이 자기도 싸고 내린다고 했잖아） 라고 설명.
근데 돌아오는말이 （그냥 내려 냄새나잖아） <- ...?（아니 내가 안내리는 사람도 아니고 형이 내린다는데 왜 나한테 그래）
라고 2차로 설명함.난 졸지에 오줌싸고 물 안내리는 놈이 되버림.
근데 엄마는 들은체도안해서 화를 냈음（형이 나한테 자기가 내린다고 물 내리지 말랬지,근데 왜 갑자기 사람을 오줌싸고 뒷처리 안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하니까 형새끼가 갑지가（왜 밤에 소리를 지르니?） ㅇㅈㄹ함.
미친새낀가?싶었음.지 때문에 욕먹는 상황인데 나한테 왜 화를 내냐길래
（장난하냐?니 떔에 내가 쓸데없이 욕먹었는데 그게 할말이냐?）라고 하니까
돌아오는 대답이（그게 화낼일인가?）
진짜 미친새끼인가 생각이 나는 동시에 둘다 더위먹고 나한테 꼬장부리나 이생각함
ㅅㅂ 내가 이상한거임?
요약
1.작성자가 화장실에서 오줌쌈.
2.오줌싸고 물 내리려하는데 형이 와서 자기가 오줌싸고 물 내릴거라해서 손씻고나옴
3.물 왜 안내리냐고 욕먹음.작성자 개빡침
4.형새끼 지땜에욕먹었는데 왜 화내니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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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내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