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영월에 갔을때
'상동막국수' 나름 괜찮게 먹음
사실 어렸을때는 ㅈㄴ 맛없게 먹었는데 이유가 어렸을때는 비냉을 아예 안 먹었는데 거기 메뉴가 막국수 원툴임
면수를 따로 주시는데 막국수에 면수 조절해서 부워 먹는거를 어렸을때는 물냉 수준으로 다 넣었다가 싱거워서 맛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면수 조금만 넣고 비벼도 맛있어
난 겨자,식초 안 넣는 편이라서 다데기 기본으로 나오는거만 다 비볐음
（약땜에 내가 동치미는 못 먹는데 면수라서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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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먹을거면 '상록수횟집' ㄱㅊ （이제는 난 회 못 먹는다ㅜㅜ）
여기도 전에 갔을때는 회도 맛있고 사이드도 괜찮았어
여기 앞에도 횟집 큰거 하나 있어서 둘중에 고민하다가 인터넷으로 맛집블로그 찾아보고 들어갔는데 난 맛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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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볶음 '사랑방식당'
여기 동치미가 난 맛있었어 （요건 못 먹고）
특이한게 철판 위에 기름종이를 깔고 끄트머리를 잡아서 그거를 흔들어서 볶음 음식도 전체적으로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