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 일 회사 분위기 [0] |
2025-06-23 1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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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히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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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짧게 다녀서 개인적 생각임
우선 일본은 하나부터 열까지
"컴퓨터 켜는 법을 알려준다고?" 싶은 느낌이었음
"오늘은 여기까지 배웠으니 내일은 저기 까지
해봅시다"
근데 뭔가 정서적인 피로감을 느꼈음
그리고 외노자인 나는 돈이 안 된다 느꼈음
음침하고 그런건 못 느꼈음
근데, "얘들은 빡대가리인가?"
싶은 비효율의 끝을 달린다 느끼는게 많았음
미국
일단 물에 던져놓고 수영 못 하면
"오케이 안 죽게 해줌" 최소한의 업무 지시 후
못 하면 응 죽어 곡 베이 ㅃㅃ
식은땀 흘리며 일 하고, 하루 하루 벼랑끝에
매달려 걷어 차일 것 같은 기분
한국
"일단 해 여기가 학교야?"
깨지기도 많이 깨지고, 쫓아 다니며 질문을
퍼부어서 배움
성과주의 + 8282
난 근데 한국이 제일 좋았음
일도 제일 빠르게 배운 듯
그리고 나는 백수 됨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