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1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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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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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livingon이야
오늘은 첫번째 연재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장소에 관한걸 써보기로 했어
AV를 보면 참 많은 장소들이 나오잖아? 주로 그런곳을 위주로 써보려고 노력했어
일본은 전문 스튜디오가 있는걸로 알고 있고 몇몇 장소는 웃대인들도 잘 알고 있을 장소겠지만
일본어로 배워보면 뭔가 또 다른 느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이건 AV를 배워보자가 아니고 일본어를 AV를 통해 배워보자야
※ 일본어를 업으로 삼으신 분들이나 전공인 분들은 어색하고 말도 안되는게 눈에 보일꺼야
그럴땐 지적해주면 가능한 바로바로 수정할께.
※ 이 연재는 컴퓨터로 작성 되었고 컴퓨터에서 보길 추천해
내가 문서 작성하는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니까 이해 좀 부탁할께
그럼 시작해보자
CASE 1.
先輩！今日は私の家に誰もいません 센빠이 쿄우하 와타시노 이에니 다레모 이마셍
선배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어요
ええ？そうなの？ 에에? 소우나노?
어? 그래?
はい。もしよかったらうちでお茶でもどうですか？ 하이 모시 요깟타라 우치데 오챠데모 도우데스카?
네. 혹시 괜찮으시면 집에서 차라도 한잔 어때요?
う～んどうしようかなぁ悩むね 웅~도우시요우카나 나야무네
음~ 어떻게 할까~ 고민되는걸
あ～あん嬉しいくせに 아~앙 우레시이 쿠세니
아잉~ 기쁘면서
じゃお邪魔します 쟈~ 오쟈마시마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どうぞお上がってください 도우조 오아갓테 쿠다사이
그럼 들어오세요
ちゅちゅ♡♥♡
先輩急がないで部屋で待っててください 센빠이 이소가나이데 헤야데 맛떼테 쿠다사이
선배 급하게 그러지 말고 방에서 기다리세요
ちょっとお手洗いに行ってくるから 춋또 오테아라이니 잇떼쿠루카라
잠시 화장실 좀 다녀올께요
어때?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지고 있어?
집과 방, 그리고 화장실이 등장하는데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집이 두 종류가 되는걸 알꺼야 家랑 うち
家는 조금 정식적으로 말을 한다면 うち는 가까운 사람들끼리 쓰는걸로 알고 있어
화장실인 トイレ（토이레）랑 お手洗い（오테아라이）가 있는데
トイレ는 직접적으로 화장실! 이라면 お手洗い는 손씻다 라는거라 화장실을 애둘러서 매너있게 말하는거고
일본 여행이나 친구를 만날때 토이레 보다는 오테아라이 라고 하면 조금 더 있어 보일꺼야
내가 왜 이걸 혼자 사서 고생을 하고 있을까... 벌써 95줄이나 썼어... 내가 미쳤지 ㅠ
원래는 월요일 목요일 이렇게 일주일에 두번 연재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더 힘이 드네
그래서 상황별로 하루에 짧게 짧게 올릴까봐..
한번에 길게 올려서 한번에 터지는거보다
짧게 연타로 올리면 그 중에 뭔가는 하나 살아남지 않겠어?
쓰고나서 다시 한번 훑어보는데 영 재미는 없네...
앞으로 조금씩 나아지겠지?
그래도 이걸로 웃대인들이 자막없이..... 크흠... 일본에 여행가서라던지 일본친구를 만날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그럼 내일도 CASE 2로 올려볼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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