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방금
야근 중
커피한잔 마시고 온김에
적는 베트남 로컬카페이특징
아 사진은
첫번쨰는 내가 자주가는 카페
두번쨰는 그 카페에서 키우는 이구아나?도룡뇽?
쟤 뭐지
암튼
1. 사방이 틔여있음
야외석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사진처럼 트여있음
가끔 비올떄 앉아있으면 운치있음
근데 더울떄는
더움
2. 커피를 시키면 차도 같이줌
쟈스민차 같은건데
차를 함께 줌
처음에는강매같은건가?했는데
그냥 주는거임
디폴트로 얼음을 띄워줘서 좋음
3. 가격대는 저렴한편
음... 내가 항상먹는 카페덴（우리나라로 따짐 에스프레소에 얼음넣어주는것...녹으면서 아메리카노가 됨.날이더워서）
이 2만동 한화로 1200원정도...
내가 항상 이것만 시키는 이유는
단거 싫어하는데
이거 뺴고 전부 단거임.
베트남 시그니쳐 메뉴
카페쓰어다（연유커피） 같은경우 2만3천동 정도로
뭐 이것도 나름저렴
그외 망고스무디 , 아보카도스무디, 두리안 스무디 등등
스무디계열이 가장비싼데 3만5천동~4만동 한화 2400원전...
나름 저렴함
그런데 번화가 가니
아메리카노를 파는데 4만5천동
한화 3천원 좀 안되는 가격인데
이것도 베트남 물가생각하면 상당히 비싼편임.
（로컬 쌀국수가 3만동. 쌀국수 1.5그릇 가격）
4. 주말의 여유
주말에 가보면 음료하나시켜놓고
죽치고 담배피면서 휴대폰 게임 하면서
주말에 있는사람들이 많음.
아니면 장기를 둔다거나..
카페사장도 굳이 그렇게 죽치고있는사람들 눈치주지않음
사실 본인도 휴대폰 게임중
5. 커피맛
나름 먹을만함
처음엔 별로였는데
먹다보니 적응됨
근데 각얼음을 쓰는곳이있고
통얼음을 쓰고있는경우가 있는데
보통 노상에서 통얼음을 많이씀
근데 소위말해서 물갈이（설사） 하는 경우의 원인중 많은경우가
이 얼음떄문이라 하는데
어떤물을 얼려서 이러는지 아무도 알수없다고...
（그나마 각얼음은 유통업체 통해서 비교적 이런경우의수는 덜하다함）
언제는 한번 얼음이 녹으면서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봤음...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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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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