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 시간이 뭔가 [4] |
2025-06-24 05: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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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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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앞둔 초글링들이 조용한것처럼
앞으로 다가올 초글링들의 러쉬가 오기 전처럼
폭풍이 오기전의 폭풍전야 같은 이 뭔가한 느낌이 너무 좋아
산책도 다녀왔고 밥도 먹었고 약도 먹었고
마치 군장점검 마친 군인마냥 앞으로 다가올 웃대인들을 영격하기 위해
매복해 있는 저격수 같은 느낌이야
오늘은 또 어떤 헛소리를 할까
오늘은 또 어떤 헛소리를 들을까
날 싫어 하는 사람
날 좋아 하는 사람........ 은 있으려나
요즘은 아침마다 이런 설레임에 새벽에 일어나도 두근두근
약 먹고 기분이 업 됐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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