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둬야할지 고민중이야

인생뭐있냐알콜원샷 2025-06-24 10:14:50 0 0
나는 아직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조언은 못해주지만 네가 평안하도록 기도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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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2c 2025-06-24 10:29:47 0 0
나는 맨처음에 한 번 울 거 같을 때 바로 그만두면서 울었는데, 넌 그걸 어찌 버티냐. 존나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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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느님 2025-06-24 10:41:13 0 0
갈데도 없고 엄마 그만둬서 나까지 그만둘수도 없고.. 돈나갈데는 많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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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달팽 2025-06-24 10:55:02 0 0
실업 급여는 자발적 퇴사에는 안나오나??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정도면 잠깐 쉬었다가 다른 일자리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근데 요즘 불경기라 그만두라고 조언하기도 쉽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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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느님 2025-06-24 10:59:05 0 0
얼마전에 내친구 그만뒀다가 7개월째 백수인거보고 나가기도 힘들거같은 생각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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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달팽 2025-06-24 11:01:01 0 0
맘의 여유가 없을거 같은 상황일거라 추측되는데, 그래도 혹시 이직자리 알아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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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곰 2025-06-24 11:06:53 0 0
요즘 불경기라 일자리 구하는 것도 쉽지 안을거임... 근무표가 너무 힘들면 은유적 으로 말 한번 해 보는것도 방법이지... 파트장님 께 면담요청 해서 몸이 좀 안좋아 지는걸 느껴서 근무표를 수정좀 해 주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몸이 안좋아 지는걸 느껴서 휴직 하고싶다 이런식 으로 말이야 근데 만약 그거 한게 뭐가 힘드냐 이래 말 하면 그냥 관두는걸 추천... 회사는 말야 글쓴이 고생한거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 그렇게 힘들게 일 하는데 사고 나봐? 10에 8은 관리직, 임원, 사장직 들이 아...씨... 왜 다치고 ㅈㄹ 이런다고 힘내 나도 신경안정제 먹으면서 일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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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느님 2025-06-24 11:20:46 0 0
건설현장 관리자인데 최근들어 야간이 좀 많아지긴 했어 팀장은 자기먼저 그만둘거니까 나보고 그만두지 말래 보는사람마다 살빠졌어 힘든일있냐고 그러고 여직원은 6시만되도 왜 안가냐 그러고 우리는 그냥 야근이 일상이야 그만둘수는 없어서 나도 상담 받아봐야할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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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곰 2025-06-24 11:35:13 0 0
건설현장 에서 야근 이면 시공팀 인가?? 공기가 많이 빠듯한가 보네 ... 원래 그렇지 건설현장이... 나도 토목기사 따고 6년정도 떠돌이 생활 하다 결혼 하면서 아버지 소개로 콘크리트 제품 제작 공장으로 들어갔는데 각각의 직장 마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 여기도 역겹긴해 ㅎㅎ.. 그냥 생활권 이고, 먹고살만한 월급 주니까 있는거지ㅋ... 토목건설 쪽은 이직이 곳 경력이긴 한데 요즘 토목건설 경기도 진짜 정말 많이 안좋아져서... 음~ 함부로 힘내란 말은 못해주겠어... 그치만 다방면 으로 길을 찾아보는것도 좋을거 같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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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느님 2025-06-24 11:45:43 0 0
안전관리자 20대에요 아직.. 시작한지 3년?? 가까이됬어요 버티다보면 나아지겠지 생각만 하고 있어요 재밌게 일하고 그러면 좋겠는데 사무실 사람들마다 뭐라해놓고 장난인데 외모지적하고 장난인데 이런식이 많아여 건설현장 젊은사람안온다 이유를 알거같기는해요 ㅋㅋㅋ 이거 그만두고 뭘 먹고살아야할지 그것도 모르겟고 아직 갈곳도 없어서 걱정입니다 결혼하려면 건설현장 그만두라는데 참 고민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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