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말랐을때는 아무리 먹고 술을 마셔도

51~52 구간이었거덩

저 상태에서 잘안먹거나 술안마시면 1~2주만에48까지 훅 떨어지고 그래서

늘 48~52 사이였고

애낳고도 1주일만에 51까지 돌아왔는데 육아우울증 오면서

인생 처음으로 60키로넘더니 거의 70 가까이 찍어서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다이어트를 해도 57 정도에서 멈추더라고.

57~58 유지하다 몇달놓으니 또 60넘고

다시 빼서 57 유지하다 또 찌고 이랬거덩

요즘 다시 다이어트 하는데 59까진 쉽게 빠지더니

59밑으로 떨어지는데 또 일주일이 넘게 걸림;

뭔가 체중이 그 상태로 오래 가면,

내 몸이 기억하는 체중이 있는지 그 구간을 넘기는게 빡세지는것같음...

이번엔 걍 50까지 한번에 빼야 오히려 유지가 편할것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