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황제도 중국인, 황제 섬기는 이들도 중국인

블루코뮤니즘 2025-06-27 14:12:11 4 0
ㄴㄴ 이집트는 파라오가 외국인임. 외국인인 경우가 많음. 클레오파트라도 그렇고 동군연합이라고 스웨덴 왕이 핀란드 왕 겸하는 경우도 많음. 유럽은 외국인이 왕인게 흔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봉사산양 2025-06-27 14:14:36 3 0
오 유럽은 많이 다르구나. 그럼 이런말 쓸만 하네. 작가가 덴마크 사람이니
추천 신고

추천완료
블루코뮤니즘 2025-06-27 14:13:26 3 0
영국여왕이 무굴제국 멸망시키고 황제 자리를 뺐었지만 누구도 인도를 영국령이 아니라 영국이라고 하지 않고 영국여왕을 인도인이라고 하지 않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가레 2025-06-27 14:14:22 4 0
유럽에서는 당연한 말이 아님. 스페인에서는 왕가 혈통이 끊어지니, 혈족으로 이어진 다른 나라 왕족들이 계승권 주장하며 전쟁 치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봉사산양 2025-06-27 14:15:25 3 0
생각도 못해봤네. 역사적으로 동서양 통치가 많이 달랐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가레 2025-06-27 14:19:04 2 0
나도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갔음. 왕통이 끊켰는데, 대체 왜 외국 놈들이 저지랄이지? 싶었음. 우선... 유럽은 왕족이 모두 혈족이라는 걸 이해해야하더라. 서로 화친 맺고 하다보니 죄다 결혼으로 혈연을 맺었더라. 영국 국왕도 조상 올라가보면, 다양한 나라의 왕족이 나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막창드라마 2025-06-27 14:15:59 1 0
동양인을 아인종으로 취급하는 미개한 양놈들 입장에서는 고블린 왕국에서는 왕도 백성도 모두 고블린이랍니다 하는 느낌의 도입부가 아니었을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문과학생 2025-06-27 14:23:44 1 0
신성로마제국의 하노버 선제후국(영주)이자 영국 왕이기도한 조지 1세같은 경우가 종종 있어서 동양의 상식으로 평가하면 안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요개 2025-06-27 22:48:01 1 0
외국인 잡아다가 환관 만들어서 부리기도하고 그냥 외국인이 시험보고 관리로 일하는 경우도 있었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중국에서는 황제도 중국인, 황제 섬기는 이들도 중국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