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17: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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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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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17: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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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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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활동하는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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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나중에 애가 고등학생이 돼도 오탈자 교정 못한 거 보면 못 가르쳤다고 화내겠지
대가리로화장실깸
2025-06-2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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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도 안가르치고 학교를 보내?????
지해아범
2025-0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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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손으로 써오던뎅
남감탈
2025-06-27
지해아범
2025-06-27
지해아범
2025-06-27 
동네미친개
2025-06-27
지해아범
2025-06-27
리비아게롤트
2025-06-27
동네미친개
2025-06-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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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장은 그렇다치자.원하는 정보를 학부모에게 전달하는게 목적이니 전달하려는 정보가 부모에게 가지않을수도있으니까. 근데 받아쓰기랑 단원평가는 왜 금지냐? 이게 대형마트를 예시로 들때 진상고객한테 친절이랍시도 븅신같은 이야기 다들어주면 결국 진상만 늘어남.그 소문빠르거든..저런 대처가 븅신학부모만 더 늘릴뿐
교미더머니
2025-06-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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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 븅신인 거지 ㅇㅇ 시스템적으로 말이 안됨. 교육에 관련된 전문성이 하나도 없는 학부모의 민원으로 교사가 설계하고 학교가 진행하는 학습과 교육에 일일이 브레이크가 걸리는 꼬라지가 웃기고 자빠진 거임. 투표가 됐든 인맥이 됐든 돈이 됐든 학부모 말 들어주고 끔뻑 죽는 이유가 있겠지만 꽥꽥 거리는 소리 듣기 싫다고 들어주면 언제나 개판 됨
씨커먼스
2025-0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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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븅신인지도 모르는 븅신 학부모네
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5-0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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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부모를 이해하거나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알림장만 칠판 세번 지울만큼 꽉 채워서 적은적이 있습니다. 학교 들어간지 1주일도 안된 애들한테 그정도 쓰게하면 정말 고문이나 다름없고요. 그걸 시킨 선생은 그거 빨리 쓰지 못하면 떄렸습니다. 다 못써도 떄렸고요.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 인간은 전형적으로 학부모들에게 촌지 압박하는 쓰레기 였고, 아침 조회시간에 8살짜리들 앞에서 "누구 부모가 상품권을 줬다" "누구 부모가 선물을 줬다" 이런 자랑을 했습니다. 저는 이떄의 기억이 정말 강렬하게 남아있고 다 쓰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다만 이런 선생이란 가면을 쓴 금수만도 못하던 선배 세대들이 꿀빨고 편하게 연금 받으며 호의호식할때 그 업보를 요즘 선생님들이 받는게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