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20년가까이 된 친구가 있는데 다들
30씩 했었슴다 결혼할때 한명 친구는 백수라 10 했는데
결혼식 끝나고 신혼여행 갔다와서도 연락없다가 자기
집들이한다고 연락했었는데 사실 손절 쳤어요
맨날 시간약속 어기고 저랑도 진짜 많이 싸우고
제일 유한 친구도 결혼식 끝나고 손절할거라고
그랬었습니다
그 후로 부르지도 않았고
웃긴데 자기 차 살때 저희 누나 할인혜택있는지 물어보고려고 연락하고 10만원 한 친구한테는 전화한번 안했으면서
연락안된다고 저한테 거짓말하고
아니꼬와서 저도 친구들 만날때 보라고
인스타 스토리 올리고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청첩장 모임 제일 친한 친구들
대접했는데 （사실 그 친구 소고기 무한리필 하고= 집 잘살아요 2차 내기 싫어하는거 보고 제가 노래방 결제하고 그랬슴다） 이번에 저도 좋은거 사주고 싶었는데 장어 소고기 무한리필간거 너무미안해서 다른거 다 사주고 2차도 제가 다 냈습니다 아쉽거나 그런거 없어요 ） 친구들도 괜찮다 그거랑 다르다 했어요 근데 모바일 청첩장 보내서 돈 받으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