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알못이 평가하는 술 종류별 느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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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하나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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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12: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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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하나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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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 실험용 에탄올（처음처럼, 진로, 새로 등 머거봄）

맥주 = 씁쓸한 탄산음료（생맥주, 블랑, 츄하이 등 머거봄）

와인 = 시고 쓴 포도주스（뱅기에서 머거봄）

샴페인 = 단어 있어빌리티 덕분에 품격 있는 탄산음료（뱅기에서 머거봄）

위스키 = 썩은 나뭇가지 우리다가 상한 물（글렌피딕, 조니워커 머거봄）

사케 = 좀 더 맛이 깔끔한 실험용 에탄올（료칸에서 머거봄）

막걸리 = 계곡에서 파전과 한방능이백숙이랑 곁들여 먹는 음료 느낌（잣 막걸리 등 머거봄）

칵테일 = 예쁜 생김새덕에 파르페처럼 먹게되는 술 계의 디저트 느낌（다이키리, 블러디 메리 등 머거봄）



역시 맛있는 건 콜라를 따라올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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