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발달해서 이제야 수면위로 올라왔다고 표현하기에는 인터넷이 발달한지 너무 오래되었고,
이유를 자세히 들어보니
（와이프 친구가 교육청 산하기관에서 adhd판정지원사업관련팀에 있음）
코로나도 큰 이유중 하나였음.
정확히 얘기하면 미디어노출의 빈도가 높아져서 팝콘브레인이 생기게 되고 자신의 아이가 집중력,주의력이 떨어져서 병원을 찾게되는경우가 거의 70%라고 함.
이게 왜 코로나 때문이냐 간단하게 설명하면
코로나（전염병）로 인해 외출을 안함—>부모가 집에서 놀아줄 컨텐츠가 부족하거나 귀찮으니 tv나 스마트폰을 보여줌 -> 미디어노출이 가속화됨 -> 뇌의 특정부위만 자극（전두엽 발달저하） -> 사고력,문해력 저하 -> 집중력,주의력도 저하 -> 팝콘브레인 -> adhd
물론 ad는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고 하는데. 현재 연구결과들을 보면 미디어노출을 최대한 늦추는게 아이의 두뇌발달과 정상적인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을 준다고 하고
미디어노출이 연관이 크다는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음. 오은영박사님도 그리 얘기 하시고 천근아교수님도 관련없지 않다 라고 답변하심.
그래서 요즘 강남,송파는 중학생인데도 핸드폰 없이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고 하더라고
대신 엄마가 상시로 근접케어가 가능하니..
애키우는 집 사람들 귀찮다고 애들 티비켜주지말고 몸으로 놀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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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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