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터져서 안되겠어...

하

매번 싫은소리 못해서 밑에 사람한테 떠넘기기 하고

지금 결정해야하는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는데 자꾸 자기 억울한것만 계속 얘기하고

예전 서류까지 다 보내면서 어떤게 필요한지 분명 다 얘기해놨는데 이제와서 자기는 모르겠다 그러고


내가 밑에 직원이 저러면 뭐라고 할수라도 있으니 속이 일케 답답치는 않을텐데

나보다 몇십살은 더 많은 중역이 저러고 있으니 뭐라 할수도 없고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 매번 저러고 있고

하

진짜 대낮부터 술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