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기 4일차 : 이제 심심한뎁숑

중이B아리 2025-06-30 16:49:31 1 0
평론가의 역할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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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즈커여워 2025-06-30 16:50:49 0 0
빅데이터가 없어서 못쓰겠는뎁숑 바로 드는 핵심 생각은 ai가 대체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왜냐면 평론가의 역할은 신뢰할만한 어떤 '인간'의 관점을 궁금해한다는 데에 있고, 한계 또한 하나의 인간의 관점에 국한된다는 점이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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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5-06-30 16:50:47 1 0
연예계 기자는 필요한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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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즈커여워 2025-06-30 16:52:15 0 0
불필요하다, 필요하다 관점에서는 불필요한 직업은 사라지므로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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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06-30 16:52:42 1 0
사람마다 원추 세포의 형태와 수가 다르단말야? 그럼 모든 사람이 모두 같은 색을 보는건 아닐거야 만약에 내가 내 뇌를 뽑아다 다른 사람의 머리에 꼿으면 다른 시각이 보일거란 말이지? 그럼 그걸 우리는 그 차이를 어떻게 인지할수있을까? 어떤 나무 토막을 보는데 나는 그걸 갈색으로 보고 다른 누군가는 그걸 파란색으로 보는데 양쪽다 어릴때부터 그걸 갈색으로 교육 받았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가르키면 둘다 갈색이라고 하겠지? 대화로 이런 차이를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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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즈커여워 2025-06-30 16:54:30 0 0
대화로 알려면 간접적으로는 인지하는 것에 대해 데이터화를 시킬 수 있는 ai의 도움을 받거나 직접적으로는 뇌를 뽑아서 ai화 만들면 기계언어로 대화했을때 제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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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즈커여워 2025-06-30 16:55:17 0 0
그러니까 뇌를 뽑을 필요는 없고 필요한건 1. 내 뇌 2. 중간언어매개체 3. 타인의 뇌 이렇게 동시에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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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06-30 17:02:12 0 0
음 그럼 선천적인 성격차가 없다는건 말이 안된단 말이지? 그런 선천적인 성격차를 ai로 서로 이해시킬수 있다면 세상은 통합을 이룰수있을까? 그리고 만약에 그 통합이 ai로 이루어졌다면 그건 ai가 주도한 통합이라는건데 그때의 인간은 과연 주체적 존재라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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