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그거있잖아.

뭐 결혼을 앞둔 신랑의 직업이 장례지도사인데
예비신부가 몸에 이상이 생겨서

산부인과를 갔더니만 뭐 시체에서만
나오는 균이 발견되어서

알고보니 시신과 그 짓을 하고,
그 후에 그 예비신부와도 관계를
가지게 되어서 그런일이 생겼다ㅋㅋㅋ

나는 이썰 듣는 순간 개구라임을 직감한게...
（그냥 듣는 순간 떠오름）

시체를 보고 꼴리는 사람이...
현실연애+성관계+결혼까지?????

'시체에 성욕을 느끼는 사람’ = 네크로필리아 （Necrophilia）
성도착장애（paraphilia）의 한 유형

특징적으로 보면: 정상적인 성관계나
연애에 흥미가 없거나 불편해함.

실제 사람과의 감정 교류, 동의,
반응 등을 불쾌하게 여기기도 함.'

이런거로 알고있는데 말이 안되고.
또 하나 알기로는 장례지도사는

무조건 2인 1조로 시신을 지키고
CCTV, 출입기록 등등

감시체계가 굉장히 철저하고,
이걸 뚫고（?） 그딴 짓을 하려면

거의 그 장례회사?라고 해야하나
그 가해자와 회사가 '한통속 급'이
되어야 가능한 수준으로 알고있음.;;

예전에도 이 썰을 들은 전직 장례지도사가
굉장히 폭소+불쾌함을 드러냈다고도 들음ㅇㅇ

근데....와 잠깐 친구랑 이야기를 해봤는데
진짜 믿는 사람들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