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7살 여자고

초대졸이고

연봉3800,, 중소? 중견급 반도체회사 사무직 입사 1년 반개월차

대신 연봉3800+성과금이300%별도



1억2500전세집 살고있고 2500은 부모님 1억은 대출임

23년식 k5 자차있음 아빠가 사줌 대신 난 맨날 놀고 맛있는거먹고 여행다니는거좋아해서 모아둔돈없음 저축안함

사실 비트코인한창일때 비트코인으로 많이잃음 그래서 그뒤로 안함 .....ㅜ

근데 이제부터라도 월170정도,,씩이라도 할려고,,



내 주변친구들 결혼하는거 보면 급현타가온다

엄청친한친구들이 올해 말이나 내년초에 3명이나 가는데

ㅠㅠ현타가 오네요..

근데 결혼하는애들 남자랑 나이차이가 많이나는것도 있지만

그냥 내년에라도 대기업 생산직이라도 할까 생각중인데 별로인가요?



아님 그냥 여기서 스테이하고 내 커리어 쌓고 업무에관한 자격증 따고

내년에 연봉협상할때도 10프로 올려달라할까 고민중입니다../



머가 나은 선택인걸까 대기업 생산직은 아무리 대기업이여도 주야교대에 영원한 생산직이라했는데..

돈많이버는 생산직 여자와 그냥 먹고살만큼버는 여자로 사는지.. 머가 나은선택인건지 모르겠네요 ㅜㅜㅜ
저희회사도 생산직에 있는 여자들보면 특,야근을 많이해서 돈많이받던데 그것도 그렇고 후,,고민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