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들은 어이없는소리를 써보자 [22] |
2025-07-01 13: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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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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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나는건 신입때 같이들어온 신입 여자가
회사 비품을 망가뜨림
지나가던 나를 보더니 와보라고 하고
이것좀 고쳐봐요
제가요?
공대나오지 않았어요? 좀 고쳐봐요
로 내 턴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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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나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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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우승하셈
인생뭐있냐알콜원샷
2025-07-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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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날 근로계약서 언제쓰고 월급날 언제냐니까 다음날 나오지 말래.
탈출은지능순
2025-0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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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와서 싱크대 좀 고쳐봐요
정학당한산토끼
2025-0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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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이제그마안
2025-07-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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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면서 웃으며 인사함 왜 실실쪼게면서 인사하냐함 바로 퇴사 함ㅋ
정신나간멜론
2025-07-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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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죽어...?? 일본만화를 너무 많이봤나
자폭의가아라s
2025-07-01 
마법소라고동
2025-07-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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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아니고 알바였는데 겨울방학에 PC방 알바 지원해서 일하는데 전타임 알바가 나보고 게임 뭐하냐고해서 당시에 아키에이지 같은거 한다고하니까 그런거 안 할거같이 생겼다고 말함(씹덕겜 할거같이 생겼다고 까는건가 싶었음) 그러고 그 다음날 사장이 일머리 없다고 짜름 (다른 PC방, 편의점, 정육코너, 공장, 상하차, 강연, 박람회 등 여러알바를 했지만 일머리 없다는 소리 처음 듣고 잘림)
마법소라고동
2025-07-01
자폭의가아라s
2025-0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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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약속이 있어서 그런데 형님이 철야 좀 대신 해주세요. 형님이 저보다 롤벤딩 잘하시잖아요. 정도? 용접사가 지보다 밴딩을 잘하면 안 되는거란 생각을 못 하는거 같더라...말투만 예의에 맞게 뱉었어도 한창 여자 밝힐때지하고 해줬을건데 뭔 당연히 내가 해줘야 하는 투로 말해서 걍 그때부터 걔 업무 일절 안 도와주니깐 그만두더라. 그러고 22주 뒤에 급여 여기만큼 주는곳 없길래 다시 일하러 왔다고 함. 왜 다시 받아줄거라 생각한건지는 몰라도 그냥 좋게 좋게 꺼지라고 함.
자폭의가아라s
2025-07-01
정신나간멜론
2025-07-01
자폭의가아라s
2025-07-01
향긋한밤꽃향
2025-0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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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 있던거 아님? ㅈ같이 생겼으면 애초에 말도 안걸었을거같은데
자폭의가아라s
2025-07-01
정신나간멜론
2025-07-01
자폭의가아라s
2025-07-01 
프렌치키스으
2025-07-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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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라함
씨커먼스
2025-0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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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거 내일 아침 회의전에 필요하니까 마무리 해놔" 길래 넵! 했더니, 한잔하러 가자고 함. 시바새퀴아님?
상주녀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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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약2달 밀렸을때 부장이 간담회처럼 자리를 마련했는데 따지는 나에게 말했지 "왜그렇게 화가났어요?"
10억이생겼습니다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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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업 종사할때, 갓 졸업한 여자 신입이 후드티 같은거 입고 출근하길래, 여기는 사람 상대하는곳이다. 정장은 아니더라도 단정한 옷을 입고 출근해라고 했더니, 그럼 옷을 사야하는데요?라고 말함...
흐악굳
2025-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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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잘생겼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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