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하게된 이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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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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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22: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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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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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싶은 사람이 있음 
이름/ 당시 사는 곳/ 나이 / 웃대하는것만 알고있음/몇 번 만났으니 얼굴도 알고있고 / 

사회생활하면서 만났고

당시에 일베가 한참 사건사고 많을때라
관련된 얘기하다가 커뮤한다길래 뭐냐 물어보게 되었고 
그게 웃대였고  ㅎㅎ 아이디까지 말해줌 
이상한곳아냐?? 라는 나의 질문에 
"거기애들은착해 ㅎㅎ" 라고 대답함 
+ "일할때 킬링타임용으로 좋아" 
당시 커뮤같은거 관심없던터라 아이디만 듣고 에이 그게 뭐야하고 
웃어 넘겼던 기억 한자락 ,,
그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서 아직도 후회중


걍 어떻게 지내는지가 궁금함 

홈런볼 양손가득 사온 모습이 아직도 
이쁘게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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