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빠 앉아봐 [10] |
2025-07-02 08: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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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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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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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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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숨막혀
눈포범고래
2025-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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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숨막혀
살좀빼자쫌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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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sOvOz
2025-07-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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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참으면서 아껴 저번에 산 옷만 해도 50넘더만 참는건 나만 참았지 너 가방몇개고 다 해서 얼만데?
교미더머니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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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래잉...
씨커먼스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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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서 안한다
꽃이피듯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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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내이긴 하지만 남편이 자기 돈으로 사는 거면 상관없는데
LMNO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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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한번만 사면 안대? 사고싶은데..
욕대신먹는넘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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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활비로 게임기를 사자고 했어? 내 용돈 한두푼 모은걸로 게임기를 산다고 말하는거야. 내 용돈 모은 걸로 게임기 사는 것도 안 되냐? 나도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고 잠만 자는 그런 로봇같은 인생 말고, 취미 생활도 하고, 여가도 즐기면서 살고 싶다고. 내가 너한테 게임기를 살테니 돈을 보태라고 했어 뭘 했어. 내 용돈으로 내 인생에 조금이라도 재미를 주기 위해서 게임기를 산다고 하는건데, 그것도 그렇게 못마땅해? 빚내서 사는 것도 아니고, 카드 할부로 사겠다는 것도 아니잖아. 내가 모은 내 용돈으로 게임기를 산다는거야. 그게 지금 니가 이렇게 정색하면서 말할 거리야? 무슨 게임기 하나 사겠다고 사람 잡아먹을듯이 얘기해? 게임기를 몇 백만원도 아니고, 꼴랑 20만원짜린데, 내가 평소에 흥청망청 쓰는 것도 아니고, 나름 아끼면서 살다가 오락거리 하나 만들고 싶어서 산다는거잖아. 그게 그렇게 못마땅한거냐고...
아따아따단비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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