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이 오면 진짜 뒤지게 아프다. 주로 발에 오는데 발을 잘라 버리고 싶을 정도로 존나 아프다.
그럼 이게 왜 오는 것이냐?
1. 몸에 요산 수치가 너무 높아서 관절 부분에 퇴적
（이게 신장으로 가면 신장결석, 요로 결석）
2. 퇴적된 요산 때문에 염증 발생
3. 닿기만 해도 눈물 나옴
필자 기준으로 통증이 잠을 이길 정도로 존나 존나 아픈게 통풍이다.

그래서 보통 요산 수치가 4~5가 정상인데 너무 낮거나 높으면 통풍이 관절에 노크하니 조심하자.
다만, 주변에 통풍 걸렸던 사람이 있다면 말을 가려서 해주자.
너 통풍 있냐?-> X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 -> O
통풍（진）-> O
피가 끈적한 사람-> O

요산수치 조절한다고 식이요법으로 노력해봤자 효과가 마인부우한테 마관광살포 쏘는 만큼 밖에 없으니 약을 잘 챙겨먹자
반박시 님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