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편（1편을 전편이라하겠음）
전편에는
뭔가 고민과 준비를 많이하고
공을 많이들인게 보임.
그리고 배우들을 보더라도
이정재나
박해수를 제외하면
주연급배우가 없음.
（이병헌은 중간에 정체가 나왔으니 제외）
허성태를 비롯해서
여러 영화 드라마에서 감초역할을 잘하는 배우들을 섭렵해
조화롭게 드라마를 만들어갔음
근데 후편은 뭐랄까
배우진은 상당히 빵빵해진게 맞음.
근데 현실상
우리배우 그래도 주연급인데
이정도밖에 기여도가없다고?
이게 좀 느껴짐
다시말해
이정재,이병헌,임시완,강하늘,
이진욱,박규영,박희순 등
어디가서 주연자리 차지하는 사람들이 대거 등장했음.
현실적으로따졌을떄 우정출연같은경우 제외하고는
이 배우들한테 1라운드에 죽는
그런 역할을 줬을까?
되려 주연급들이 많아서
각자의 서사 담느라
더 스토리가 산만해짐
전편은
뭔가 반찬도 잘 어우러지고
메인요리도 괜찮은
한정식이 나온느낌이였다면
후편은
씨빠 요리는 이리 휘황찬란해야한다!
하면서
반찬 싹다뺴고
메인요리만 겁나 많이 깔아놓은 느낌
심지어 먹다보면 질리는것들로만.
암튼 그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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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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