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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타이테（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올리는 사람）로 활동했었는데 이번에 버츄얼 모델을 만들면서 김계란과 qwer이 있는 회사인 쓰리와이코퍼레이션 소속 버츄얼 유튜버로 복귀하게 됨

사실 이 hebi는 휴식 기간 동안 스텔라이브 라는 다른 버튜버 그룹에서 아이리 칸나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음

아이리 칸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동안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있었는데 요약하자면 악플과 악성 메일로 고통받음

보기 좀 힘든 영상인데 요약하자면 울면서 많이 힘들다고 방송켜서 말하는 장면임 

그 뒤로 자기 실제 얼굴과 엄마 얼굴을 캐내서 고어짤에 합성해서 메일로 보내거나 어머니가 하는 가게에 별점 테러나 전화 테러를 해 가게를 접게하는 등 많은 힘든 일을 겪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플러들에게 자기 서사 완성해줘서 고맙다며 본인에게 합류하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한 자기 팬들에게 혐오에 혐오가 아닌 사랑으로 대해야지 나중에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love wins all 의 가치를 보여줌  

하지만 멈추지 않은 메일 테러와 심지어 같은 소속사 다른 후배들한테 까지 피해를 주기 시작하니 '나는 지키기 위해 졸업한다' 라면서 아이리 칸나 로써 활동 정지를 선언함

그리고 그 뒤 처음 말한 Hebi 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오게 됐는데 이 과정 중 에서도 계속 '팬들 배신하고 돈 떨어지니 복귀한다' 같은 비난을 듣게 됨

그 비난 속에서도 노래 '늘' 을 내며 복귀 했는데 이 노래 가사도 본인 이야기를 하지만 뮤비 연출이 Hebi. 라는 사람의 가치관을 너무 잘 보여줌

원본

뮤비 속에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당 꽃이 나오는데 이 악당 꽃을 무력으로 없애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