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1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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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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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짠지 쓴지 하는 맛들이 햇대기 부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는 야매과학은
1900년쯤에 독일에서 시작된 연구에서 특정 맛이 특정 햇대기 부분에서
절대적이아닌 상대적으로 더많이삘받는다는 썰에서 시작했는데
이거의 해석과정에서 상대적 절대적 자리가 바뀌는 오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한세기를 넘도록 무수정으로 계속썼던 것이었다
현대에 와서는 소위 '맛' 중
매운맛의 경우 맛이아닌 통증으로 다르게 분류해서 지워졌고
그자리에 '우마이'한 우마미 즉 감칠맛 즉 MSG맛이 새로 한자리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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