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반말 양해구합니다.
한 남자와의 14년간의 인연이 끝나고 그사이에 데이트폭력, 강제로 울며 결혼이란 지옥으로 밀려난지 8년간 죽을만큼 피흘리며 맞고 살다가 기적적으로 이혼하고 탈출했던 나.
그러나 그시기즘에 다른 상대에게서 사이버 스토킹부터 실제 스토킹에 온갖 피해는 다입고 그충격과 트라우마 재발로 가해자가 되어 스스로 목숨끊기 직전까지 갔다가 그나마 전남편이 챙겨줘서 의지하고 살았는데
참 사람이 간사한거 있지?
돈 못벌고 저축못하고 조울증으로 다닌 정신과부터 난소혹 치료로 다닌 산부인과에 이 병원, 저 병원 돈낭비한다고 돈딴지라머 호르몬이상으로 폭식증이 와 살쪘다고 방사능 피폭자 소리에, 어렵게 탈출하고 살빼고 치료받으며 내 인생 어떻게든 살아가는데
씨1발새끼들이 너무 많다.
4대보험 떼는 직장에서 비록 청소일이라도 나중에 나같은 피해자 도우려고 본보기 되려고 참고 버티며 복지로 알아보며 한달에 한번은 꼭 물류 야간알바가고, 임대 아파트 신청하고, 그래도 돈을 더 벌고싶어 플러스사이즈 모델 지원하고 하려던 공부들 계속 하려는데
알던 동생놈은 나이제한있는 지원금 신청안한다고 단톡방에서 니미뽕이라고 폭언하고 지 먼저 차단하질 않나...
걔가 소개해준 기집애도 차단하고...
회사에서는 브랜딩 하라며 살빼라고 니 일시키면
갑자기 죽을것같다고 그러고...
스토커는 최근까지 나 사칭해 유명인 건드려서 2차 가해 참다못해 결국 진단서 올리게 하고, 욕하니 사라지고..경찰은 직접적 피해없으니 기다리라 하고..
참..다섯살때부터 홀어머니 대신 이모님 집에서 그나마 애지중지 사랑받으며 자란게 무색하게 무당질하던 다른 이모년으로부터 아동학대받고 나가서는 학폭에 성폭까지 당해서 인생에 걸리는 것들이 이모양 이런건가..답답해.
요새 혼술을 엄청하는데..약먹으면서도 술마시다가
이대로 죽으면 신이란 새끼가 긍정적인 마인드, 빼앗긴 것들, 내 삶 돌려줄까 싶어서 울거든?
나 계속 버티면, 내 스스로 내가 소금과 빛이라고 생각
하고 살면 다 괜찮아질까?
누가..나 죽지않게 막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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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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