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8-18 1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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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4
으앙왜다있는닉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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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곳 긁어주는 오은영박사님
작성 2022-08-18 1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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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왜다있는닉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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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곳 긁어주는 오은영박사님
한형
2022-08-18 16:28:05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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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박사님은 저런 우수한 상담실력을 대중에게 널리 쓰고 있는거 같아서 짤로 볼때마다 기분좋더라. 더 유명해지고 더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
이동
다옹쓰
2022-08-18 17:34:47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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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빠는 오빠것 내것 구분을 정말 잘해주셨음 나이들어서 인형사도 네 나이에~ 이런것도 안했고 친척동생들이 내 인형 달라고 떼쓰면 내 방 문을 아예 잠궈두심...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존중받으면서 자랐구나 싶다 [1]
이동
기도
2022-08-18 17:22:3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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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째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온전히 부모에게 사랑받던 첫째가 둘째 생기면 사랑을 나눠야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불쌍하다고 하던데.. 근데 둘째는 태어나자 마자 나눠받아야 하지 않아?? [5]
이동
야옹이자랑할거임
2022-08-18
한형
2022-08-18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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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박사님은 저런 우수한 상담실력을 대중에게 널리 쓰고 있는거 같아서 짤로 볼때마다 기분좋더라. 더 유명해지고 더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
삼둘해나
2022-08-18 1
0
부모도 처음이고 첫째도 처음이라서 그렇지
둘리뱃살
2022-08-18 1
0
오은영쌤 옷 멋지시네
그거너임
2022-08-18 26
0
진짜 어딜가나 남의물건을 자기것마냥 쓰는 몰상식한 사람들 있음. 별거 아니어서 화내거나 짜증내면 쫌생이같고 그렇다고 가만히 냅두기엔 마음이 불편함. 주변에서 별것도 아닌데라고 말하는것이 더 짜증나고 얄미움. 이 이야기는 부모들 뿐 아니라 모두가 알아두어야 할 이야기임
얼음색
2022-08-18 4
0
유익한 글이야 ㅇㄷ ㅇㄷ
치킨타올닮은살걀
2022-08-18 1
0
ㅇㄷ
2022-08-18 
고해소의문
2022-08-18 18
0
나눔을 가르치기 전에 소유를 가르친다
주황선인장
2022-08-18 23
0
캬 이래서 업계탑하는구나 지린다
기도
2022-08-18 25
0
내가 둘째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온전히 부모에게 사랑받던 첫째가 둘째 생기면 사랑을 나눠야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불쌍하다고 하던데.. 근데 둘째는 태어나자 마자 나눠받아야 하지 않아??
랄룰
2022-08-18
야옹이자랑할거임
2022-08-18
롬브로단로
2022-08-18 
제로냥S2
2022-08-19 
서현내운명
2022-08-19
고소한우유
2022-08-18 30
0
요약: 부모중심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아기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이게 굉장히 어려운것임.
집에가서놀아
2022-08-18 0
0
노안이 왔나...눈맞춤을 눈알충으로 봐서 ???? 했네
다옹쓰
2022-08-18 226
0
울 엄빠는 오빠것 내것 구분을 정말 잘해주셨음 나이들어서 인형사도 네 나이에~ 이런것도 안했고 친척동생들이 내 인형 달라고 떼쓰면 내 방 문을 아예 잠궈두심...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존중받으면서 자랐구나 싶다
빌리친구게이
2022-08-18
여우집
2022-08-18 3
0
난 외동이라 저런거 몰라요... 동생가지고싶어
훑훑훌훌훑훑
2022-08-18 17
0
첫째가 양보해줄때까지 악지르는 둘째한텐 어떻게해주는게좋을까
미인방위
2022-08-19 
하라아빠
2022-08-18 9
14
좋은 얘긴데. 난 댓글의 말에는 공감하지 않음.. 첫째가 동생을 돌볼의무.. 난 있다고 생각함. 다만. 난 동생도 첫째를 돌봐야한다고 생각함. 즉 가족이 가족을 돌보는 것은 의무라고 생각함.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함. 본문에는 꼭 형이 동생을 위해 희생한다고만 써있지만.. 가부장적인 한국에선 반대도 많음. 동생이 첫째를 위해 희생하는 경우도 많음. 난 가족이 가족을 위해 돕는건 당연하고 돕는데에는 희생이 따라간다고 생각함. 다만 그건 상호적인거여야함. 형이 희생해야할때가 있고 동생이 희생해야할때가 있고 서로가 돕기위해 희생을 하는 관계가 맞다고 생각함. 일단 난 둘째고 첫째누나는 아프고 비상시 내가 누나를 돌봐야한다고 생각함.그건 내 선택이지만 그이전에 가족으로써 의무라고 생각하고.
태권도하얀띠
2022-08-18
리브렝
2022-08-18 
o귤o
2022-08-18
nyny23
2022-08-19
개북이
2022-08-18 36
1
어릴적 결핍들이 나이먹어서 팝콘처럼 텨 나오는걸 경험하고 아이를 임신한 상태서 태교를 아동 심리학 책으로하고있음…내 대에서 끊고싶다.
시방뇬
2022-08-18 11
0
진짜 오은영박사님은 존경을 넘어서 경이롭기까지함.....
궁디씰룩씰룩
2022-08-18 52
0
난 아직도 기억나는 나름 억울했던 상황이ㅋㅋㅋ시골 놀러갔을땐데 내가 장녀고 친척중에서도 젤 첫째였음. 언덕에서 눈썰매 타고 놀고 그랬는데 어른들이 뒷뜰에 뭐 보러 가신다고 나보고 애들을 잘 보고 있으라는거야 나 그때 초등학교 3학년...애들은 나 포함 7명;; 내가 어떻게 다 컨트롤 해..게다가 나도 썰매 타고 싶은데...그래서 나도 썰매타고 싶다고 했더니 다 큰애가 무슨 썰매냐고 애들 안 다치게나 잘 보라고 구박 들어서 엄청 서운했었음ㅋㅋㅋ
o코로나온우유o
2022-08-18 2
0
역시 전문가, 선두주자는 멋지구나
빵글아
2022-08-18 1
0
자기것을 인정해주고 공감해준다. 그리고 나선...? 동생에게 빌려주라고 해야하는건가 어떻게해야하는지요..
청주는대도시입니다
2022-08-18
크리톨리스아누아날두
2022-08-19
빵글아
2022-08-19
청주는대도시입니다
2022-08-18 24
0
와씨 글만봐도 괜히 분야탑티어가 아니다 싶네 내용만봐도 벌써 첫째에게 공감되고 불쌍해
검은쥐자수
2022-08-18 14
0
너무 당연한 건데 멍청한건지 저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음ㅋㅋ
초코스타
2022-08-18 4
0
상대방의 바운더리를 존중해줘야하는건 애나 오른이나 마찬가지인듯... 직장생활애서 이게 안지켜져서 쌈 자주 나잖아..
요나아
2022-08-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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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생인데 매번 물려받아 입음. 내옷 새것으로 사준적 굉장히 드물었고.. 중딩때 유일하게 남방 한벌 사준거 진짜 소중하게 입었음.. 대학 들어간뒤에 먹을거 안먹고 옷사입기 시작했는데 그걸 위에 애가 매번 훔쳐입음. 옷이 마음에 들어서 훔쳐입는게 아니고 애초에 막입을 용도로 훔쳐입는거임.. 책도 훔쳐감.. 근데 "옷이 닳는것도 아닌데, 책 그거 얼마나 한다고" 이러면서 나만 이상한애 됨.. 오은영 박사님이 20년만 일찍 언론 타셨어도 내 인생이 달라졌을거 같음..
그거말고그거옆에그거
2022-08-19
nyny23
2022-08-19 16
0
이거 맞다.... 진짜 초등학교때부터 할머니한테 "첫째니까 둘째 동생 공부가르치고 너가 잘 보살펴야 해, 공부 너가 가르치고 너가 돈벌어서 동샹챙겨줘야 해"소리 맨날 들었는데 정말 스트레스였고 심지어 동생 연년생으로 1살차이였음. 대학와서 동생이랑 떨어져 산뒤로 그소리 안들었는데 성격 많이 온화해짐. 맨날 날카롭고 예민했는데 스트레스 오져서 그런거였음. 진짜 돈벌기 시작하면 친가 연 싹 끊을거임.
Halroo
2022-08-19 0
0
오
정신이인나엄나
2022-08-19 0
0
ㅇㄷ
박하마
2022-08-19 2
0
이런거 볼때마다 와~~ 그렇구나 하다가도 제멋대로고 부족한 나는 애 못키울 꺼 같음 ㅠ
하리o
2022-08-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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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생이랑 나이차이 꽤 많이 나는 편이라 항상 양보하면서 살아왔었지 특히나 부모님께서 맞벌이셔서 내가 동생 키우다싶이 하고.. 물론 당시 삶의 여유가 없어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걸 지금의 나는 알고 있지만 그때의 나는 엄청 억울하고 힘들었었음 그래서 그런지 박사님 말이 너무 힐링되고 위로가 된다 +_+
브이피스
2022-08-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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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들인 지금 세살 다섯살인데 둘째 기어다니고 말알아들을때부터 오빠거 만지지마라..네건 여기있다고 함..새로사는건 왠만하면 두개를사서 나눠줌..근데 두가지 문제가 있는게..하나는 둘째는 같은걸 사줘도 오빠것을 빼앗으려함...오빠가 갖고 노는게 재밌어보이는지,..둘째는 둘째가 근처에서 집히는게 대부분 첫째것임..첫째는 2-3년동안 모은게 많이있는데 둘째는 이제 막 모으기 시작하는 입장이니..그래서 재밌어보이는걸 집으면 다 첫째거라 첫째는 만지지 말라하고..
웅붕
2022-08-19 2
0
무경
2022-08-19 0
0
첫째가 성인이면 좀 다를라나
그거말고그거옆에그거
2022-08-19 2
0
우리집은 셋다 터울좀 있고 개인적 성향이 쎄서 남매들끼리 옷, 장난감등 그런걸루 싸울일이 없었음. 그런데도 보모님은 지레짐작으로 내가 동생에 대해 무슨 말만하면 질투한다 생각하시던데 그게 진짜 짜증남.. 내눈에도 내동생들 예쁘고 착하고 모자란 언니 누나인데도 모자란 부분 알아서 채워주는 애들인데 동생들이 내 얘기해도 질투, 내가 동생들 얘기해도 질투 ㅠ 왜 그렇게만 보는지 ㅜㅜㅜ
후라
2022-08-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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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둘째 교육
칼_스타이너
2022-08-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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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말 해주시는 거 보고 '애 키울 때 꼭 명심해야지!!' 하지만 자꾸 까먹는당...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