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사가서 살고있는 동네가 ㄹㅇ 찐 미국 할렘 후드였음

낮에도 띵약,총기 살인 염병천병 개지랄나는 곳이었음

친구（얘내들도 후드 흑인 친구들이었음 근데 총은 없었음）들이랑 낮에 갈길가고있었음

근데 승용차 하나가 천천히 다가오더니 창문 내리면서

"헤이~키즈~ 트렁크에 있는 짐 하나만 내려주면 돈 쌈@@@뽕하게 줄게ㅋㅋ 할래?ㅋㅋ" 하는디

운전자는 이미 대마인지 시가인지 하고있어서 눈 풀려있고, 동승자는 권총 들이밀고있었음;;;;

누가봐도 안하면 쏴죽인다였음ㅋㅋ;;

울며 겨자먹기로 반납치 당하듯 따라갔더니 폐건물이었고 그냥 뒤졌구나ㅋㅋ 싶었어서 친구들이랑 합 맞춰서 도망치기로 함

근디 사람이 총보다 빠르겠나ㅋㅋㅋㅋㅋ 이미 친구 2명 총 맞고 지저스 곁으로감ㅠㅜㅠ

하시발 죽기싫어잉8ㅅ8 하면서 존나 뛰어가는디

갑자기 내가 사는 동네 갱들이 존나멋있게 등장하면서 나랑 친구1명 구출해주고 납치범들 다 죽여줌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어흐흑죽는줄알았어용저새끼들이총겨누면서뭐하라했어요ㅠㅠㅠㅠ하니깐

우리 동네애들은 우리가 지킨다 씨~발꺼 하는데 존나 멋있었음ㅠㅠㅠ

집까지 차로 대려다주고 조심히 들어가라하고 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