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은 모를 그시절 감성 [79] |
작성 2022-08-29 07:14:43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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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49,689
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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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은 모를 그시절 감성 [79] |
작성 2022-08-29 0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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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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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빵왕밤빵왕밤빵왕
2022-08-29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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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였지...
우산은역시칼싸움
2022-08-30 
오징빠
2022-08-30
까불지않겠습니다
2022-08-30
불친절한넘
2022-08-30
뿌링클조아
2022-08-31 
계속해보겠습니다
2022-08-29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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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다고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예의를 주입받던 시대...
하이네켄네캔주세요
2022-08-30
기적의드립퍼
2022-08-30
도크리
2022-08-30
얏보기구멍
2022-08-30
돌방돌이
2022-08-30 62
0
추억보정일 확률이 ㅈㄴ높지만...저시절이 그립네
닉넴생각안나는디
2022-08-3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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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 삭막해ㅠㅠ
홀리몰리과카몰리
2022-08-3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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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나는데 그립지는 않음
으히히히히히히
2022-08-3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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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정이 있었지만 정보가 부족했고 지금은 정보는 있지만 정이 부족하네
강한동원
2022-0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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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시절인가요?
띠울석갈비
2022-08-30 5
1
이정도면 지금 10대들은 ㅅㅂ 뭔소리여 할 정도는 되겠다 아닌가
영화나볼까
2022-08-3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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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에 열쇠맡기고 찾고 그래서 경비실에 보면 열쇠 걸어두는곳 있고 그랬지 ㅋㅋㅋ
하이네켄네캔주세요
2022-08-30
qad123
2022-08-30
허쉬민트우유
2022-08-30 30
0
추억보정 세게 들어갔네...
인정많은남자
2022-08-30 
유진이는귀여워
2022-08-30
941046
2022-08-30 
Wailer
2022-08-30 1
0
저때는 그냥 동네나 단지 휴식처에 과일 들고가서 어르신이랑 나눠먹고 이야기하고 지냈지. 그리고 누구네 자식 인서울하면 잔치였고.
검은쥐자수
2022-08-30 0
2
난 왜 97년생인데 맨 처음 1,2만 알고 나머진 다 모르겠냐.. 아주 어릴적 유치원 때나 저랬던 거 같은디
사초간풀발기
2022-08-30
쪼쭌
2022-08-30
대두노
2022-08-30 
서울도시철도공사
2022-08-30 21
0
밤 늦은 시간에 친구집 전화할때 '안녕하세요 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 ㅇㅇ친구 ㅁㅁ인데요 ㅇㅇ이랑 전화좀 할수 있을까요?' 국룰이었는데
처음부터치질에는치센
2022-08-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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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정(물리속성)
염전노예
2022-08-30 
주시o
2022-0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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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다 경험해봤네 ㄴㅋㅋㅋㅋㅋㅋㅋ
쥬지구름
2022-08-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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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소독차 한번 오면 동네 아이들 저글링 러쉬마냥 죄다 쫒아가고 그랬지. 그러다가 뿌연 연기에 길 잃어먹어서 우는 애들도 많았음 ㅋㅋㅋㅋ
심야라면
2022-08-30
행주는삶아야지
2022-08-30
빛나는정수리옛터
2022-08-30 
2022-08-30
카발리나
2022-08-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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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서로가 서로의 구역(프라이빗??)까지 훅훅들어 왔었지 진짜 우리가 남이가 세대..ㅋㅋㅋ
폴터
2022-0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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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차기하고 놀다가 엿장수오면 엿사서 가운데 부러뜨려 구멍이 작은놈이 엿을 사던 시절이 그립네
빨간색스파게티
2022-08-30 1
0
사이다 넣은 화체라면서 우유넣었네
빨간색스파게티
2022-08-30
빨간색스파게티
2022-08-30
강유미기자s
2022-08-30
빨간색스파게티
2022-08-30
작성자전여친썸남
2022-08-3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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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랫집 아줌마가 과자먹고 가라고 해서 놀러감 야무지게 쿠키 조지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뭔 대학교에 전화하시더라고 그땐 대입 합불을 전화로 확인했거든 재수생 형 불합 확인하시고 그 적막한 침묵을 잊을 수가 없다 초침 소리가 오지게 크게 들렸어
내아뒤누가써
2022-08-3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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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유괴나 납치 비율도 높지 않았나? 저런거 이용해먹는 범죄자도 있어서
탱커합니다
2022-08-3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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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딱히 엄청 좋지는 않았지만 지금 어린시절 보낼꺼냐 물어보면 저 시절이 더 끌리긴해
까페랴떼
2022-08-30 0
0
ㅇㅈㅇㅈ
민파파
2022-08-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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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 아빠가 출근을 늦게해서 차로 등교시켜주는날 아파트 입구부터 같은교복 보이면 "거기 아들! **중학교가? 타라!!!!" 이런식으로 하나씩 애들 역히치하이킹해서 교문앞에 데려다줬지. 그때 친해진 애가 나 결혼할때 축의금 100만원 해줌
Lonelyjoke
2022-08-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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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인 시절 짤이없넹
SLAVABOGU
2022-08-3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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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80년대, 90년대 초반까지는 안면이 있는 옆집 아이가 문이 닫혀서 못 들어가고 있을 때 집안에 들여주지 않으면 오히려 야박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해줄 수 있는 호의였으니까요.
qad123
2022-08-30
초보운전낙타
2022-08-3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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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축구하다가 차 찌그러트려도 쌍욕 한번으로 끝나던 시대임 솔직히 애새끼들 싸가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없었는데 그때는 싸가지없으면 쳐맞는다는걸 배우긴 했지
훑훑훌훌훑훑
2022-08-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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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아 노올자~~
야잠깐너일루와봐
2022-08-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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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깔려면 플로피디스크 여러개 꼽던 시절
SoolJ
2022-08-30 
gizmos
2022-09-03
리해도
2022-08-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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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내에서 자연스럽게 결성되는 bb탄 서바이벌 ㅋㅋ
환각토마토
2022-08-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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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날마다 학교 끝나면 학교 주변 친구 집 놀러가서 밥 먹고 걔네 동네 뛰어다니며 놀다오고 그랬었는데…
애비야불좀다오
2022-08-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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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도 중반~ 90년대 초중반까진 저랬음 ㅎㅎ 마을공동체가 유지되던 시절
음주용사썬가드
2022-08-3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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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철수야~~노올자(집앞친구부를때 국룰) 2.맨날돈뺏기면서가던 오락실. 3. 다섯시땡하면 만화보러 집으러귀가. 4.일요일아침8시 디즈니동산 시청. 2시쯤 원더키디 시청. 5.비디오는 빌리면 2번이상봄. 6 아람단.해양소년단.우주소년단.(야영가서 다른학교애들한테 방귀탄 국룰)
음주용사썬가드
2022-08-30
심야라면
2022-08-30
부동이
2022-08-3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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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개 있어요? 하면 넌 전화 왜 그렇게하니 안녕하세요 저는 누구 인데요 누구 있나요? 해야지 다시 전화해 그랬음
qad123
2022-08-30 
물건은중국산
2022-08-31
하와이안리치골드
2022-08-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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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집전화 얘기보면 새삼 느껴지는게 요샌 저런게 없어서 그런지 전화 예절 박살난 애들 많이 보임.
qad123
2022-08-30 2
0
맞아.. 학교 끝나고 집에 엄마 없음 자연스럽게 밑에 집 아주머니 댁으로 가서 밥 얻어먹음ㅋㅋㅋㅋ 우리 집은 과자 안좋다고 못먹게해서 이웃집 가면 과자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자주 가고 그랬는데ㅜㅜ 추억이다.. 나때도 중학교? 고등학교 부턴 점점 냉소적인 분위기로 바뀐듯.
심야라면
2022-08-30 2
0
우리집은 나홀로 아파트라 그런지 아파트모임 한 번 하고 나니까 애들끼리 친해져서 서로서로의 집 들락날락거림.
흙간지빠워
2022-08-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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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없어도 놀이터나가면 애들 다있었어
행주는삶아야지
2022-08-30
잠실빅보이
2022-0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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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서울토박이인데 우리 윗세대이신가???
치지마
2022-08-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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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집집마다 아이가 있어서 그랬을듯.. 지금은 다들 독신에 딩크에 노부부가정이 훨 많으니.
5840393
2022-08-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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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인근 야산에는 인간 고라니들이랑 산적이 출몰했음
칼_스타이너
2022-0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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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과 지금이랑 반반씩 섞으면 딱 좋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복학했다
2022-0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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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우리아빠는 주말마다 트럭 뒤에 동네 애들 잔뜩 싣고 동네 한바퀴 돌아주는 게 의무였음. 그러고 돌아오면 엄마가 뽑기 만들어서 돌리심ㅋㅋㅋ 그 두 루틴으로 친형과 나는 당연히 골목대장 직책을 받아 꿀같은 골목생활을 영위함
죽여드립니다
2022-08-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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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끝나고 비오는날에 학교뒷산여행타면서 집가기
고양이네이놈
2022-08-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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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딱 저랬지,, 초1 때 아파트 앞에서 맨날 뛰어놀고 옆집에서 밥 얻어먹고 복도에서 애들끼리 서로 장난감 가지고 나와서 놀고, 비비탄 서바이벌하다가 경비 아저씨한테 총 뺏기고ㅋㅋㅋ진짜 지금이랑 비교해서 그런지.. 되게 포근한 기억들이 많음.
축구차나
2022-08-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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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무장쟁패 삼성 486 그린컴퓨터로 ARJ 압축해서 5.52인치 플로피 디스크 5장에 분할 압축해서 친구한테 선물했지... 삼국지3가 나왔을땐 암호표를 2주내내 배껴서 반에 돌림. 페르시아 왕자는 거의 쌉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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