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년차에 극단적 선택한 사원 [63] |
작성 2022-09-02 17: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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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56,837
행복은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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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년차에 극단적 선택한 사원 [63] |
작성 2022-09-02 17: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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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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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하이웨이
2022-09-02 
493
0
참 무서운게 사람이 사람 싫어하고 괴롭히는 데에는 보통 이유가 없음... 스토리는 창작물에나 있지
연습하기싫어잉
2022-09-02 
웃대하고심리
2022-09-02
glzk
2022-09-02
몰라알수가엄쒀
2022-09-02
형은죽었어
2022-09-02 
얼음병정
2022-09-02 21
0
우리가 원하는 그런 엔딩은 절대 없겠지
나는너의꽃이다
2022-09-02 4
0
하.. 시발새끼들
곤란한진지충
2022-09-02 50
0
기업 임원이라는 인간들이 경영자로서의 마인드는 커녕 인간으로서의 마인드조차 갖추지 못한 몸뚱이가 너무 많다... 근로자들, 특히 어린 청년들을 따스히 품어주고 같이 걸어가며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윗사람이 되고 싶다고 좀 더 절실히 생각하고 고민해둔다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ㅠㅠ
곤란한진지충
2022-09-02
전단응력
2022-09-02
곤란한진지충
2022-09-02 
도쿄보이
2022-09-02 34
0
직급을 무기삼아 사회에서 갑질하는 새끼들은 제발 곱게 죽지 말고 병에 걸려서 온갖 고생하다가 죽어서도 지옥가라
초태5
2022-09-02 31
0
아 ㅅㅂ 선택지가 2개 뿐이라면 차라리 죽지말고 죽이는 엔딩 났으면 좋겠네.
용제
2022-09-02 756
3
사회분위기는 개조지고 애는 낳으라고 하고 ㅋㅋ 섭종하십쇼.
인정많은남자
2022-09-02
노안이온듯하다
2022-09-02
그러니깐울지말고말해
2022-09-02 
뮤탈블러드
2022-09-02
5840393
2022-09-02
방관개꿀
2022-09-02
시원한산들바람
2022-09-02 
집에쌀이없어
2022-09-02
웃대늦깎이신입생
2022-09-02
따뜻한마음씨갖자
2022-09-02
릴리와프롱스
2022-09-03
설운돋네
2022-09-03
글로벌한량
2022-09-03
시원한산들바람
2022-09-03 
슬리핑곰탱
2022-09-03
뿌링클조아
2022-09-04
루이뷔통샤넬
2022-09-02 37
0
타카기양o
2022-09-02 16
0
와중에도 본인 밥그릇들만 생각하겠지
치킨타올닮은살걀
2022-09-02 44
0
진짜 우리나라 바뀌어야 함 진짜 저런 직장상사 같은 인간 너죽고 나죽자 마인드로 대해야함...
돼군
2022-09-02 1
0
그게 사람이 보자마자 좋은 사람 보자마자 싫은 사람이 있음 이유는 본인도 잘모름
2022-09-02 
도덕적인놈
2022-09-02 245
0
멕시코가 이런 면에선 우리보다... 내가 왜 죽어. 상사를 죽여야지 ㅅ1ㅂ
료덕후
2022-09-02 4
0
ㅋㅋㅋㅋ 잘 버틴다는게 칭찬이냐 ㅅㅂ
바이엘2권
2022-09-02 25
0
누군가는 저런일 있을때 한번 쑤셔줘야 갑질이 줄어 들려나?
젊은꼰대o
2022-09-02
모쏠도결혼가능
2022-09-02 14
0
선배들도 나가라고 할정도인데.. ㅜㅜ
모쏠도결혼가능
2022-09-0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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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술관리직이 원래 저렇게 갈굼당하는 일이야??? 아니면 저 미친회사가 더 미친짓 한거야??
큰찌찌갖꼬시포
2022-09-02 0
0
공학석사까지 했는데ㅠㅠ 하 쉬댕
유진이는귀여워
2022-09-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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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 것들은 얼마나 잘났을지 상판 좀 보고싶다
Tomato08
2022-09-02 3
0
아...자기가 왜 죽어ㅠㅠ 상사를 어떻게 했어야됐는데 이게 가스라이팅이구나
최강지존
2022-09-02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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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가 좁은데라서 그럴 수도... 좁은 업계에서는 내가 아무리 잘나도 그 회사에서 얘 이상한 놈이에요 하면 그대로 묻히니까... 석사까지 했으면 다른 직종으로 돌리기도 그랬을거고... 나도 최근 이직하면서 암암리에 너 나가서 다른데 취직할 수 있겠냐 이런 소리 많이 들었거든...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괜시리 가슴 아프네요 ㅠㅠ
깨지롱
2022-09-02 22
0
아래직원 이유없는 갈굼의 100%는 아랫사람잘다룬다는걸 위에 보여주기 위해서임. 위에서는 결과만 보거든 오히려 저렇게 부하직원들 다루는걸 좋아함
sdudbdi
2022-09-02 12
0
블라인드 평점 2.1의 엄청난 회사네ㄷㄷㄷ
금수하반신
2022-09-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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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발 저런 새끼는 칼빵으로 바람구멍을 놔야하는데
해탈한현자
2022-09-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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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길게써서 지움. 넘 가슴아프다.
실링필름
2022-09-0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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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꺼면 죽이고 가자..
실망했다
2022-09-02 10
1
이런거 볼때마다 이렇게 좆같으면 그 새끼를 죽이고 내가 죽지 자살만함? 싶긴 함. 왜지??
고해소의문
2022-09-02
Parabi
2022-09-02 13
0
백날 이래도 절대 안 바뀌는게 가장 역겹다.
Do드림
2022-09-02 16
0
이런데 통화내용 녹음을 불법으로 만드냐구!!!
전혀요
2022-09-02 13
0
ㅈ같은 사실은 이 글 읽으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ㅅㄲ가 있다는 점이야 나만 그렇지 않겠지
여친업다
2022-09-02 1
0
6개월 전까지는 아직도 회사 분위기는 똑같다고 올라온 글이있네
yjg0522
2022-09-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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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전에 횡령해서 거래정지 먹지 않음? 11-13년도 였던것같은데.
떡을내뿜게
2022-09-0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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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디 가서 우리나라가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라고 가슴 펴고 말할 자신이 없다
alsd99
2022-09-02 15
0
일 시작을 한곳이 치킨집이였음. 맨날 오후에 시작해 새벽에 끝나는게 싫어서 캐주얼양식집으로 옮김. 사장이 평소엔 괜춘한데 일할때 너무 예민하고 내생각엔 ' 요리사가 괴팍해야한다' 가 사장마인드여서 첫 회식(출근3일째) 때 술한잔 하고 " 아니 시발 일할때 좀 여유롭게 합시다! 괜히 분위기 좆같이 만들어서 주늑들게 만들지.마시구요!" 이렇게 말함. 다들 깜짝 놀라고 그만하라고 했는데 사장이 더 얘기해보라함. 그래서 "굳이 사람을 그렇게 쥐잡듯이 해야하냐. 직원들이 눈치보여 할수있는것도 눈치보느라 덜덜떨어못한다. 너무 예민해있지 말라" 이렇게 얘기함. 그 이후는 잘 기억안남.그곳 그만두고 사장이 경비 다 해주고 일본여행 다녀오고 지금은 독립해서 내가게하고있는데 가끔씩 연락오면서 잘 지냄. 내가 하고픈 얘기는 굳이 어필하고싶은게 있으면 어필하고 그게 먹혀들지 않으면 벗어나라임
직지신체요절단
2022-0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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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곧 3년차인데 이제 슬슬 갈려나가는거 같다 이직 준비해야지...
말이안통하네뜨
2022-09-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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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도 '갈 때까지' 라고 쓰고 있네;; '갈 데까지' 인데
프로불만러
2022-09-03 0
0
ㅋㅋㅋㅋㅋ옵트 ㅋㅋㅋ결국 터지는구나... 다녀봤습니다. 입사 2개월만에 사수되고 모든장비 혼자 돌리면서 후임 금방뽑아준다는 말 믿고 몇개월 다니다가 런쳤죠 회사 꼴만보면 좆소도 이런 좆소가없습니다
tdw883
2022-09-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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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노동근무시간국가인 메끼꼬는 살인율이 1위라는데 우리는 왜 자살율이 1위냐.. 그냥 못참을바엔 그만 두던지 해라,, 포기하기엔 너무나 젊고 아름다운 인생들 아니냐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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