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앞집 할머니 손녀분... [79] |
작성 2022-09-04 15: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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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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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에 할머님분 사시는데
10년동안 서로 맛있는거주고 인사도 하고 잘지냄
근데...
쓰레기버릴려고 밖에 나갔는데
존예 존예 존예 청순 존예 청순 청순한 여성분이
여기 몇호인데 어디냐고 물어보는거임
울앞집이였던거임!!!!!!!!
기다리라고하고 슬리퍼질질끌고ㅜㅜ 쓰레기버리고
앞집까지 데려다줬는데...
손녀였던거임!!!!!!!!
진짜 동그란 안경, 하얀 피부
안경쓴 아린이랑 필적하는거임!!!!¡!!
하 미치겠다. 나이제 어캄???
말랑참깨
2022-09-04 15:40:12
1308
3
어쩌긴 뭘어째, 손녀분께 얼굴보여서 불쾌해하지 않으시도록 집에서 웃대해.. [8]
이동
정학먹은샌즈
2022-09-04
타이거드렁큰
2022-09-04 
단호박소설가
2022-09-04 16:26:11
277
0
??? : 손녀분 참 고우시던데요?? [6]
이동
단호박소설가
2022-09-04
에덥
2022-09-04 15:44:48
209
6
진짜 이정도면 인연아닐까 여자랑 올해첨으로 말한거같은데 [10]
이동
걱정이밥먹여주냐
2022-09-04 
그럴수있지
2022-09-04
당근당근당
2022-09-04 17:03:48
272
1
앞집까지 데려다 준게 아니라 그냥 본인 집 들어가면서 알려준거잖앜ㅋㄱㅋㅋㅋ
이동
달빛솜사탕
2022-09-04 17:49:56
152
2
혹시 진심이야...? [3]
이동
더테러재방송
2022-09-04 10
0
일단 손주 이름 정해 놓자
등산부장관
2022-09-04 13
0
빨리 고백해서 집에 보내드리자
말랑참깨
2022-09-04 1308
3
어쩌긴 뭘어째, 손녀분께 얼굴보여서 불쾌해하지 않으시도록 집에서 웃대해..
정학먹은샌즈
2022-09-04
붓산사람
2022-09-04 
glassbody
2022-09-04
타이거드렁큰
2022-09-04
말랑참깨
2022-09-04
자본주의가낳은손가락
2022-09-04
여긴날올려라
2022-09-05
별산대디
2022-09-05
인성박살난놈
2022-09-04 70
0
뭘 어케 진실된 마음으로 조사에 임하고 선처를 바라며 감형을 기다릴 수 밖에 없지
샤론5톤
2022-09-04 17
0
이사가야지
에덥
2022-09-04 209
6
진짜 이정도면 인연아닐까 여자랑 올해첨으로 말한거같은데
걱정이밥먹여주냐
2022-09-04
그럴수있지
2022-09-04
에덥
2022-09-04 
중추스팀o
2022-09-04 
아이스가드
2022-09-04
와와여장부
2022-09-04
가나다락방
2022-09-04
풀밭삼샘치
2022-09-05
야간비행기
2022-09-05
내복자주빨아
2022-09-05
별잡생각다하는놈
2022-09-04 54
0
할머니 : 우리 손녀만은 안된다 이놈아!!!!
단호박소설가
2022-09-04 277
0
??? : 손녀분 참 고우시던데요??
단호박소설가
2022-09-04
c부엉새
2022-09-04
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2022-09-04
소심한소시민
2022-09-04
BackJung
2022-09-05
피자열판배달갑니다
2022-09-05
무무밍
2022-09-04 0
0
아 네ㅋㅋ
트루폴스
2022-09-04 17
0
그분은 얼마나 놀랐을까...
다니엘웨이
2022-09-04 112
1
이런 글 쓸 때 필요한 정보는 상대외모가 아니라 내 외모임...
2022-09-04
낼모래20대
2022-09-04 4
0
땡구와탱구
2022-09-04 0
0
보이스 비 앰비셔스~!
가든강튀아
2022-09-04 40
0
할머니 앞집에 백수야? 왜 저렇게 다녀? 그래도 애는 착혀~
럭셔리KIN
2022-09-05
글동글동
2022-09-04 3
0
할머니 비상걸리셨네
당근당근당
2022-09-04 272
1
앞집까지 데려다 준게 아니라 그냥 본인 집 들어가면서 알려준거잖앜ㅋㄱㅋㅋㅋ
차라야
2022-09-04 40
0
할머니도 손녀에게 상한물건 주기는 싫어하실텐데
호이베베
2022-09-04 33
0
이웃간의 쌓인 10년의 정이 한방에.. 웃대인의 힘이란...
힝힝1
2022-09-04 32
0
손녀얘기하면 할머니 정색하는거아니냐 ㅋㅋ
불행한가자미
2022-09-04 35
0
평소에 인사도 하고 왕래도 하는 이웃집인데 10년만에 처음 얼굴 봤으면 진짜 죽기살기로 피해다닌거네
하늘빛에민트향샴푸
2022-09-04 10
0
ㅋㅋㅋㅋ이미 임자있어 진정해
작은돼지다
2022-09-04 2
0
밖에 나갈때 발리클라바 쓰고 다녀.
댓글로봇
2022-09-04 2
0
?손녀분이 웃대한다. 우연히 이글을 보고 어? 내얘긴가? 의심한다...진짜 ㅈ 같겠다.
간지폭풍원군
2022-09-04 7
0
잉 곱지~
추억은
2022-09-04 2
0
뭘 어째? 그냥 평소대로 살면 되지.
달빛솜사탕
2022-09-04 152
2
혹시 진심이야...?
동굴레차
2022-09-04 
제주산흙돼지
2022-09-04
evience
2022-09-05
으라차차아
2022-09-04 3
0
걍 그 할머니랑 잘되서 예쁜 손녀가 생기는거지?
바람의나라하러오세요
2022-09-04 3
0
응 안돼
왕이된남자
2022-09-04 2
0
할머니는 외모 안보신대?
사실은앙마야
2022-09-04 1
0
얼른 신혼집이랑 신혼여행알아봐
명답정너코난
2022-09-04 26
0
울 손녀? 잉 곱지
우마군신
2022-09-05
해달별구름바람따라
2022-09-04 11
0
이미 남친 있을 테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감자탄
2022-09-04 2
0
당장 맛난거 사들고 할머니집 벨눌로야지 그리고선 어멋 여기 손녀분이셨군요 하면서
어이없구만
2022-09-04 1
0
할머니가 10년동안 같은집에 살고계시는데 할머니집도 못찾는 손녀 나수랭이
내복자주빨아
2022-09-05
생각한거다해도돼
2022-09-05 1
0
할머니: 손녀? 말없이 우시는데....
개존잘남
2022-09-05 10
0
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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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짜증내는애
2022-09-05
개존잘남
2022-09-05
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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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미우
2022-09-05 0
0
손자 이름은 정했슈?
영락제
2022-09-05 0
0
운명맞음 할머니까지 동원해서 공개고백하면 바로 결혼까지 가능할듯
올카
2022-09-05 1
0
아무 상관 없을꺼니 걱정안해도 되 마음편히 있어 :)
살좀빼자쫌
2022-09-05 1
0
손녀분 입장도 생각하셔야죠!!! 그냥 조용히 웃대나 합시다
lestani
2022-09-05 1
0
똘방구리
2022-09-05 1
0
할머니가 앞집총각 괜찮으니까 집물어보는척 가서 물어보라고 시켰네 됐다 됐어 이거 완전 낼모레 상견례각이네
통합진보당
2022-09-05 0
0
님이 정말 참한 총각이었다면 할모니께서 먼저...아니다
달곰상
2022-09-05 0
0
어쩌긴 뭘 어째 방구석에서 아린 직캠영상 보면서 고추나 긁어
에덥
2022-09-05 
달곰상
2022-09-05
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2022-09-05 0
0
고백각이다 진짜 이건 운명임 ㄹㅇ
뿌링클조아
2022-09-06 1
0
할머님이라고 썼으면 분은 안붙여도 돼요 역전앞 같은거임
뿌링클조아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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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