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ㅈㄴ 무서운 노래 [29] |
작성 2022-08-13 0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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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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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분석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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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죽어서 어떻게 먹히고싶은지 밝고 명랑하게 노래함
가장 무서운건 동료들이 갈려 죽겠다고 말하는데 춤을추고싶다는 조커새끼임
생각해보면 ㅈㄴ 무서운 노래 [29] |
작성 2022-08-13 0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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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분석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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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쓰빠
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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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향을 피우는게 아니라 새콤달콤한 향 내를 풍김..ㄷㄷ
히토미분석학박사
2022-08-13 
고해소의문
2022-08-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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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노래를 부를때마다 혼자 심각해함
따뜻한파인애플
2022-09-11 
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2-08-1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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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인육될꺼야
얼굴감정평가사
2022-08-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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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 노래라고하면 이해할수 있겠니?
히토미분석학박사
2022-08-13 
엇박정박
2022-09-10
얼굴감정평가사
2022-09-10
어매쟤흙먹어
2022-09-11 
테루루
2022-08-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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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노래좋아 웃겨
샴푸냄새
2022-09-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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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칠갑하겟다는뜻임
별보러가요
2022-09-09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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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 대한 극도의 무력감을 느끼고 결국엔 춤추기를 선택하자나 이미 조커가 된거야
2022-09-11
유해동물베충이
2022-09-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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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니도들을때마다 먼 가사가 이따구야 이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멜로디는 경쾌함 ㅋㅋ
도태모돈
2022-09-11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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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챠맨
2022-09-11
SKYNLARGE
2022-09-11
샹꼬맹
2022-09-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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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토마토를 어떻게든 어린이들에게 먹여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노래임ㅋㅋㅋ
클레어만세
2022-09-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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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기풍기는 해!병대!!
애치미
2022-09-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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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노래 들을 때 마다 인생의 목적을 물질적인 것이 아닌 행복에 두는 마지막 토마토가 존경스러워서 감동한다..
푸레파
2022-09-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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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아들한테 불러주다가 가사 소름끼쳤는데
rsdf1234
2022-09-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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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해병문학이 떠오르는것이지
모스기토
2022-09-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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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가 되고싶다한 놈은 먹히고 케첩이 되고싶다한 놈은 분쇄됨. 살기위해 춤을 추고싶다고 대답해서 당장 죽지는 않은듯
봄놀다
2022-09-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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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팔
2022-09-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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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열매는 먹히기위해 이점이 있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경우가 많지. 동물에게 먹히면 똥으로 씨를 배출하니까, 씨를 널리 퍼트리려면 동물에게 먹혀야하고, 더 달달하게, 더 먹음직스럽게 진화함
도토리쥬스
2022-09-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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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게 원래 아들 삼형제 둔 아빠가 성실한 첫째, 둘째와는 달리 놀기만 좋아하는 셋째때문에 만든 노래인데 곰곰이 생각하면 또하나의 호러인가 싶기나하네
캘리포니아드림
2022-09-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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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 이 노래 들었을때 며칠동안 나는야 개척될거야 라고 들어서 요즘 애들 노래는 어려운 단어를 쓰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2-09-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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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생각난다. 낢 이야기에 에피소드임.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가시고. 어머니는 건넛마을 아저씨댁에. 금나와라 뚜욱딱. 은나와라 뚜욱딱" -> 아버지가 출타하자마자 외갓남자집으로 향하는 어머니가 의심스럽고, 금, 은은 또 뭐야? -> 노래를 헷갈린거였음. "할머니는 건넛마을 아저씨댁에. 고추먹고 맴맴. 달래먹고 맴맴" 임. 도깨비 방망이 노래랑 음은 같고 가사만 다름.
웃어라이언니콜라스
2022-09-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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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 불퉁 멋진 몸매 빨간옷 해병 았쎼이..해병게이쏭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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