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나눔 하고 싶습니다. [41] |
작성 2022-09-12 05: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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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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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먹사입니다.
예전에는 라면 나눔을 종종 했었는데 일이 바빠서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최근에는 라면 나눔을 하지 못했었네요.
모든 분께 나눔했으면 좋겠지만, 예산이 무한정하지는 못해서ㅠ
혹시 최근 조금 삶이 어려우시다거나 라면이 도움이 될 거 같다 하시면 저에게 쪽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추석연휴 되셨길 기원드립니다.
파카파카알파카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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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추!!!
빈유여캐하앍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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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추
고기굽는남자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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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추!
하양린녀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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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추!
트라우마걸린대학원생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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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추
제제루소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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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추~
페퍼닥터355mL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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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추눔추
오이뺀물냉면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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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ㅊ
엘울레슈판
2022-09-12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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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는 어릴 때부터 라면으로 딸을 쳐왔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산 라면이 아니라 남이 사준 라면으로 딸을 친다면 그것은 딸이 아니라 섹스가 아닐까 하고. 선생님이 제게 라면을 기부하신다면 그것은 단순한 기부가아니라 섹스가 될 것입니다.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라면먹는사람
2022-09-12 
격려하는사람
2022-09-12 
아름답게장식하세
2022-09-12
강한공격력
2022-09-12
사초간풀발기
2022-09-12 
김포텐
2022-09-12
띠띠루디루디루
2022-09-12 
엑스오빠
2022-09-12 
말랑참깨
2022-09-12
시야가좁구나
2022-09-12 
팬도
2022-09-12
Djain
2022-09-13
섹시한소년
2022-09-13 
참깨말랑
2022-09-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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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이번 나눔물품은 진라면 순한맛 입니다!
하로네아빠
2022-09-12 
o푸크린o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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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추
엄격근엄진지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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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라면을 제일 좋아하시나요?
영화나볼까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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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라면.. 진짜 너무 필요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gackt001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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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으로 부탁드립니다 라면 1개만
2022-09-12 
윌턴
2022-09-12 3
0
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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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선인장
2022-09-12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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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희집은 옛날부터 부모님이 가게로 바쁘셔서 저 혼자 끼니를 때울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밥을 스스로 해먹는 일이 많아지지는 않았는데 제가 양식을 좋아해서 크림파스타, 크림리조또, 알리로 올리오 파스타 등등 느끼한 음식을 많이먹어 선생님의 라면으로 이 느끼함이 쌓인 속을 얼큰하게 풀고싶습니다 부디 넓으신 아량으로 저에게 라면을 주시지 않아도 추천하나만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나가던용자
2022-09-12
라면먹는사람
2022-09-12
660315
2022-09-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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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라면주세여.... 집에 빈찬거리가 거의.업음...
시에치9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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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츄 널보면재채기가나올것같아
쨈민이
2022-09-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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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꼬추가 두개라면, 하으응..
산기슭곰발
2022-09-12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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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계셨고 남들 못하는 과외 한 번 한 적 있으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다니신 아버지와 자영업을 하시는 어머니께서 버신 돈을 단 하나뿐인 형제와 나눠 써가며 어려운 유학생활을 버텨왔습니다 이제 하루 몇 시간의 게임을 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오늘도 밤에 게임을 즐기며 출출함을 달랠 라면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큐씨
2022-09-12
매일똥싸고싶다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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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네이버영어사전
2022-09-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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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 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끊여 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웠어 맛있는 것 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니님은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맛있는거먹고싶다
2022-09-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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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리를다쳐서 일도 하지못하고 무급으로 2주간 쉬었습니다. 집 밥솥에는 밥이 다 떨어져서 오늘도 외식을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라면사님의 라면을 나눠주신다면 집에있는거 다 먹고 가끔 부셔먹던가할거같습니다.
웃대졸업못했어
2022-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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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딸좌 보고왔습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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