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위해 복수한 아레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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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짓없는잉여 2022-09-15 22:40:12

279

0 그렇게 벌어진 재판에서는 그남충 오브 그남충 제우스가 판사를 맡았으며 고소인 포세이돈은 판사 형..... 누가봐도 아레스의 패배가 확실한 상황이었지만, 헤라를 비롯한 여신들(아레스와 앙숙인 아테네까지도!)이 아레스의 편에 서주었음. 올림포스 1,2짱들이라도 여신들의 여론은 무시할수 없었는지 '그래서 살인현장 목격자는 있음?' 라고 물었고 몰카충 헤르메스는 'ㄴㄴ'라고 함. 그렇게 목격자가 없으니 포세이돈 아들래미는 자연사로 결론났다는 이야기.... 경사로다 경사로세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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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alCat 2022-09-16 00:26:20 84 0 아레스는 판사 아들이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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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고싶은사람 2022-09-15 16:37:57

109

0 아니 제우스는 [1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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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2022-09-15 16:39:57 203 0 아 ㅠㅠㅠ 다른 신들 다 합쳐도 제우스보다 약한데 무슨 처벌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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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고싶은사람 2022-09-15 16:37:57 109 0
아니 제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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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2022-09-15 16:39:57 203 0
아 ㅠㅠㅠ 다른 신들 다 합쳐도 제우스보다 약한데 무슨 처벌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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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미 2022-09-15 16:45:14 33 0
아 불만이면 제우스 죽이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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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2022-09-15 16:46:15 54 0
벼락 맛좀 볼래? 처신 잘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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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군 2022-09-15 17:33:22 30 0
제우스는 애비를 모를 자식들의 애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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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미글렀어 2022-09-15 23:14:19 1 0
강대한 힘은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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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오버로드 2022-09-15 23:38:58 29 0
제우스는 아버지 없는 자들과 강간으로 인해 원치않는 임신한 여성들의 수호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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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iel 2022-09-15 23:49:55 1 0
근데 그 모든신 이라는게 하데스나 포세이돈도 포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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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거친생강 2022-09-15 23:54:58 28 0
고대 그리스에서 제우스 신전을 고아원처럼 운영했다는 설이 있음 거기서 자란 애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너는 제우스의 자식이다 라고 말을 해준것들이 점차 제우스는 바람피고 강간해서 씨를 뿌리고 다닌다 라고 와전되었다는데 꽤나 신빙성이 있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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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보안관 2022-09-16 00:43:25 0 0
예전에 만화에서 설정상 올림프스 모든 신들이 합쳐도 제우스를 못이긴다 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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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에서총삽니다 2022-09-16 01:12:31 0 0
빨강사기앱이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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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 2022-09-16 02:04:32 0 0
아 빨강 사기맵이면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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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2022-09-16 09:17:34 0 0
제우스는 본인 제외 다른 모든 신들을 합친 것보다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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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보안관 2022-09-16 14:20:39 2 0
제우스도 ㅈ될뻔한적이 몇번있음. 인간을 창조하고 인간에게 불을 선물하고 신에게는 뼈를 제물로 바치고 남은 고기를 인간이 먹을 수 있게까지한 인간 사랑꾼 프로메테우스가 하루는 빡친 제우스에게 벌을 받는데. 굵은 쇠사슬로 몸을 절벽에 고정시킨뒤 매일 독수리에게 산채로 간을 뜯기는 형벌이었음. 간은 다음날 되면 싹다 재생되고. 근데 이게 제우스의 노림수였는데 제우스는 태초신 가이아를 제외한 나머지 신들중 예언능력이 가장 뛰어난 프로메테우스에게 자신의 미래를 듣고싶었거든. 정확히는 자신이 아버지처럼 정상의 자리에서 밀려나는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던거지. 근데 프로메테우스는 성격상 고문따위에 굴복하는 성격이 아니라 제우스가 애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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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보안관 2022-09-16 14:27:57 4 0
수만년을 고문받던 와중에 어느날 지나가던 헤라클레스가 프로메테우스를 발견하고선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독수리는 때려죽였어. 이에 감동한 프로메테우스는 헤라클래스와 그의 아버지 제우스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지. 그때 제우스는 바다의 여신이자 어마어마한 미인이었던 테티스를 두고 포세이돈과 신경전 중이었는데 프로메테우스가 있는곳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 제우스와 테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올림푸스의 왕이 된다!! 프로메테우스의 선물이었던거지. 이 소리를 들은 제우스는 바로 테티스와 손절쳤어. 그리고 테티스를 신이 아닌 인간과 결혼시키기로 하는데 그렇게 테티스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트로이 전쟁의 전사 아킬레우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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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하버프좀 2022-09-15 19:11:42 4 0
아레스가 폭력적이긴 해도 강간은 한적없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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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짓없는잉여 2022-09-15 22:40:12 279 0
그렇게 벌어진 재판에서는 그남충 오브 그남충 제우스가 판사를 맡았으며 고소인 포세이돈은 판사 형..... 누가봐도 아레스의 패배가 확실한 상황이었지만, 헤라를 비롯한 여신들(아레스와 앙숙인 아테네까지도!)이 아레스의 편에 서주었음. 올림포스 1,2짱들이라도 여신들의 여론은 무시할수 없었는지 '그래서 살인현장 목격자는 있음?' 라고 물었고 몰카충 헤르메스는 'ㄴㄴ'라고 함. 그렇게 목격자가 없으니 포세이돈 아들래미는 자연사로 결론났다는 이야기.... 경사로다 경사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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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alCat 2022-09-16 00:26:20 84 0
아레스는 판사 아들이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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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s참치 2022-09-16 01:31:53 27 0
싹 다 혈연으로 엮여서 커버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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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2-09-16 12:48:30 7 0
가족싸움이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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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맵 2022-09-16 14:05:26 7 0
몰카충 헤르메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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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23:09:02 게시물이 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2-09-15 16:35 / 이동: 2022-09-15 23:09
- 어시스트: 작성자고라니

작성자고라니 2022-09-15 23:10:08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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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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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숑 2022-09-15 23:17:48 3 0
아레스도 아버지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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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합시다 2022-09-15 23:20:19 3 0
여기가 무슨 강간의 왕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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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스트 2022-09-16 01:34:25 7 0
제우스-헤라 강간, 칼리스토 강간, 그외 etc 포세이돈-딸내미 실종되서 제정신 아닌 데메테르 강간, 메두사 강간 하데스-페르세포네 납치(그래도 납치후에 손 안대긴 함) 강간의 왕국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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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어헬문학과 2022-09-16 00:52:02 2 0
아레오파고스라고 아테네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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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딘님 2022-09-19 01:13:57 0 0
아~ 크레토스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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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위해 복수한 아레스jpg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