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전사에서 발탁되지 못한 타이렁

하지만 우그웨이가 돌아설때 시푸는 다가와 타이렁을 껴안아주며

"그래도 네가 자랑스럽단다 아들아.."

한마디 하고 돌아서서 우그웨이 따라 가는거임

그리고 방으로 돌아온 타이렁은

빡치고 화가 나지만 자랑스럽다+아들아 콤보에 마을가서 난장은 안부리고 속으로 삭히고 있을때

타이렁 방으로 들어온 시푸의 손에 들린 국수와 죽엽청

술에 취한 타이렁은 일평생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싶었는데

용의전사에 되지 못해 너무 화가나고 슬프단 말을 처음 꺼냄

시푸는 가만히 듣다 타이렁의 빈잔을 채워주며

"네가 쿵푸를 잘해서.. 용의전사가 될거라 생각해서 사랑한적 없다.."
"내 아들이기에 그저 한없이 사랑할 뿐이란다 my son.."

타이렁은 목표했던 용의전사가 못되 화가나는 마음에서 아쉬운 마음으로 바뀌고

그 빈공간은 아버지의 감사함과 사랑으로 채워지게됨

그리고 타락하진 않았지만 성깔있는 대사형으로 남게됨

이후 포가 용의전사에 등극하자

'이런 처먹기만하고 쿵푸는 할줄도 모르는 돼지같은 곰이 왜 용의 전사가 된거야'라는 마음에 훈련용 목각 때려 부시고 있을때

시푸가 등장

시푸와 마을가서 계두국수에 죽엽청 한잔 하면서

"이딴 녀석은 꼬리털나고 처음봅니다 아버지!!"
"안다안다.. 아들아 그래도 너가 대사형이니 잘 이끌어 줄수 있잖니"

이런 소소한 토그를 하던중 옆에서 심상치않게 국수를 먹는소리에 끌려 쳐다본 곳에 국수5그릇 쌓아두며 먹고있는 포

하라는 훈련은 안하고 몰래 빠져나와 국수나 먹던 모습에 화가난 타이렁이 한마디 하려다 갑자기 뭔가가 이상함

"너.. 계단 오르고 내리는것도 힘들어하는 녀석이 어떻게 여기와서 국수먹고 있던거냐?"
"웅응엉 크흥엉"
"대사형 질문엔 입에있는거 다 삼키고 말해라 돼지!"
"너...너무 배고파서 왔어요!"
"너 내가 내려가기 전에 뻗어있었잖아?"
"네... 나가시는거 보고 몰래 빠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따라 잡고 국수를 5그릇이나 먹고있었다?"
"에..6그릇이긴 합니다.."

뭔가 깨달은 타이렁과 대화를 듣다 깨달은 시푸

이제 먹을걸로 조련하면서 포를 가르치는 둘

우그웨이가 떠나기 전 시푸와 함께있는 타이렁은

아직 선택받지 못한 앙금 반 그래도 시간이 지나 풀린 반인 상태로 우그웨이를 보내다 결국 물어보자

"너는 용의 전사가 아닌 제이드 궁전의 1000년거목이었다."
는 말에 우그웨이에게도 인정받은 타이렁은 남은 앙금을 보내고 뒤돌아 눈물한방을 떨굼

그리고 빌런으론 뭐 3편 소 나오고

싸운 후 각성한 포가 영차영차 이긴후

포 등 한대 팍 때리면서

"아직 멀었다 돼지.. 아니 용의 전사"

포는 웃으면서

"네 대사형"

서로 웃으면서 포권하고 서로 걸어가다가

포가 '용의 문서 보여드릴까요' 라며 묻자

"됐다.. 이미 충분하다."

한마디 하며 마무리

크으으으 제발 비슷한 내용으로라도 아니 팬만화라도 타이렁 만화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