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9-30 0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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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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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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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식이
2022-09-30 
65
0
나무에 나는 어디간겨
으쯔르그
2022-09-30 
현학자
2022-09-30
미찐년
2022-09-30 
예의바른무림인
2022-09-30 3
0
버릴게 하나도 읎네
중곡동대마왕
2022-09-30 15
0
코르크 자투리들이나 가루는 모아서 압축해서 좀 질 낮은 보급형 코르크 마개가 되기도 함ㅋㅋ코르크에도 급이 있어서 자투리도 다 마개로 만들수 있음. 진짜 버릴게 음슴
더베이츠
2022-10-01 
편강탕
2022-09-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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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김미드
2022-09-30 4
0
순이익 개쩔겠는데
2022-09-30 
윌턴
2022-09-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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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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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같은맥주한잔
2022-09-30 1
0
와 나는 코르크가 톱밥 뭉쳐서 만드는줄알았는데 나무에서 그냥 바로 찍어서 뽑아내는 거네
열람증
2022-09-30
몽빠
2022-09-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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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다살다 코르크 마개에 와드를 박을줄은
웃대간병인
2022-09-30 3
0
산에가서 눌러보면 단단한데 손톱이 좀 들어가고 푹신한 느낌이남
따뜻한파인애플
2022-09-30
흑당맛쿠키
2022-09-30
웃대간병인
2022-09-30
따뜻한파인애플
2022-10-02
비취반지
2022-09-30 0
0
저 코르크 나무가 탄소를 엄청 잡아먹는 나무라고 그러던데
힝힝1
2022-09-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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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만든 코르크마개를 한번따고 버렸는데 ㅋㅋ
dagdha
2022-09-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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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코르크가 병마개로 이용된 건 고대 그리스때부터였음. 고대 그리스인들은 코르크에 송진을 발라 암포라(양쪽 귀가 달린 음료를 담는 도자기)를 막아서 사용했다고 함. 하지만 중세에서 근대로 내려갈때까지 와인의 일반적인 보관법은 대부분 대형 나무통이었고 와인이 새거나 산화되기 일쑤였음. 그러다가 15세기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유리가 대중화되며 유리로 된 병 또한 널리 퍼지게 되었고, 그러다가 17세기부터 유리병을 막는데 코르크가 다시 각광을 받게 되었음. 코르크는 액체가 닿으면 팽창하는데 코르크 마개로 와인병을 막고 눕혀놓으면 와인이 코르크 마개에 닿아 팽창하면서 밀봉되는 원리임. 또한 신축성이 뛰어나 크기가 제각각인 유리병에 다 들어갈 수 있었음. 한번 끼워넣은 후에 빼기 어렵다였는 단점은 코크스크류의 발명으로 해결했음. 코르크의 다른 문제점은 코르크가 상하게 되거나 불량 코르크를 사용했을 경우 코르크드 와인(Corked Wine)이 되어 상하게 되는데, 전체 와인의 3~5%를 차지할 정도로 골치아픈 현상임. 퀴퀴한 목재 썩은 냄새가 나는데 트리클로로아니솔(TCA)라는 성분에서 유래된다고 함.
dagdha
2022-09-30
dagdha
2022-09-30
maserah
2022-10-01
치킨사줄게
2022-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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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고마워!! 근데 1년 동앙 자연건조 시키다가 비 맞으면 어캐됨?
한우40톤
2022-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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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오태식해바라기고추
2022-10-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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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랑 중간에 로고새긴다는 사진의 코르크는 파치코르크 뭉쳐서만든 저가형 코르크인듯.. 초저가와인에서 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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