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에 치킨 먹다 운 썰 [21] |
작성 2022-10-02 23: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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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46,647
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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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에 치킨 먹다 운 썰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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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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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달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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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금요일오후
2022-10-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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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은역시칼싸움
2022-10-03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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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슬펐던 일이 겹쳐보이면 진짜 이게 조절이 안되나봄
4년째연애중
2022-10-03
소싯적에말야
2022-10-03
소싯적에말야
2022-10-03
작성자전여친썸남
2022-10-03 
한여우
2022-10-10
드븐좌의뒤를이을좌
2022-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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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감자 맛있게 먹는 법 글 떠오르네
2022-10-03 
윌턴
2022-10-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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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베이커리
2022-10-0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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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아니 꼬마애들 말고 저 한마리 포장해달라구요, 버니깐 먹고싶은거 사먹는데
니는또머꼬
2022-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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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 고구마서리했다가 뒤지게 쳐맞은거 생각나네 ㅠㅠㅠ
작명고자
2022-10-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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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하필 추노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불타는왼발잡이
2022-10-0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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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이들이 "오 삼촌이 사준다고요??? 그럼 콘소메이징 한마리랑 바질페스토 스파게티도 같이주세요"라고 하며
고무고무발기
2022-10-03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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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모습 오버랩되면 감정이 주체가 안되는거 같음 ㅠㅠ어렸을때는 그냥 받아드리는 수밖에 없으니까
남탓5000
2022-10-03 
봉창이칼국수
2022-10-0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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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뭔가 나이먹고 행복한것중 하나가 뭐든 먹고싶으면 그냥 먹을수 있다는것. 근데 그시절 부모님께서 주에 1번씩 시켜주시던 치킨맛은 어떤 치킨할아버지가와도 뛰어넘을수없는 추억의맛..
청양고추파스타
2022-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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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
따뜻한이불속
2022-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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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을 하게 된다면 로또든 코인이든 그런것 보다도 난 어릴적 우리집에 찾아가서 어렸을때의 나랑 내 동생한테 치킨도 사주고 과자도 사주고 ㅅㅂ 우리 아버지 젊었을때 입던 청바지 줄여서 입던 바지도 찢어버리고 바지도 사주고 비상금을 챙겨주고 싶다. 가끔 잠이 안오면 이런 상상을 하게 되더라
Deko
2022-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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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난다
시온이아빠
2022-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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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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