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10-03 0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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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81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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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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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괭이
2022-10-03 
323
0
부조금 액수 따지는거랑 식장이20분 거리라는거에 난 사람인가 싶었다 원수라도 상을 당했다면 예의를 차리는데 저런 언행을 보면 사람이 아니라 금수를 내가 친구로 생각했을것 같다
휴일도주휴도없는노예
2022-10-03
참다래c
2022-10-03
삶은애
2022-10-03
난이미글렀어
2022-10-03
꼬묶이
2022-10-03 
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2-10-03 12
0
이거 손절임
인생은짧으니
2022-10-03 3
0
말하는 싸가지 ㅋ
YeuNZa
2022-10-0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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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의금 카카오페이로 돌려보내고 혹은 계좌이체. 연락 차단박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빨간맛핥핥
2022-10-0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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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더낸거가지고 생색내는거 참 혐오스럽다
유리멘탈잉어
2022-10-03 286
0
임신중에 장례식가는거 아니긴해... 여행도.. 갈수도있지.. 인스타도 올릴수있지.. 다 그럴수있긴한데 미안하다 내가 애낳고 한번인사드리러가겠다 너힘들때곁에못있어줘서너무미안하다 양해는 못구할망정 저렇게말하는건 뭐.. 손절쳐야지..
유리멘탈잉어
2022-10-03
3대435
2022-10-03
택견맨크로캅
2022-10-03
진똥이
2022-10-03
령리한너구리
2022-10-04 
202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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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1꼬
2022-10-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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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거리면 참......
블소하쉴분
2022-10-0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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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할수도 있고 사정이 있을수도 있는건 알지만 넌 5만원 햇고 난 10만원 했잖아에서 알아봤읍니다... 길게 갈 필요가 없는 친구라는걸
샤론5톤
2022-10-0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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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이라 못가는거 이해함 그런경우 많음 근데 난 10했지않냐 넌5했니 뭐 어쨌니 구구절절......그건 진짜아니지
또차임
2022-10-0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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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근데 딱 자기얘기만 유리하게 적을수 있는 경우인거 같아서 ㅎㅎ
불행한가자미
2022-10-03 22
0
임신 중이라 조심스러워서 못온다는 것까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만삭인 친구가 와준건 그 친구가 너무 고마운거지 비교할 필욘 없고.. 예약된 여행이 있어서 못온다? 내가 그정도 밖에 안되는 친구인가 싶긴 하지만 가정사를 다 아는거 아니니까 그래 그럴수도 있지. 근데 임신중이라 조심스러워서 20분 거리 조문도 안온다는 사람이 멀리 여행 가서 신나게 사진찍어 sns에 올린다? 그냥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오기 싫었던 거지..
를르비데
2022-10-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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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지만 사정상 못가면 조의금이라도 확실하게 하면 표현이 될듯한데..
짤출처수집가
2022-10-0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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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걸 떠나서 저게 사람 새1끼가 할 소리냐 옛날 5만원이나 지금 10만원이나 내가 볼 땐 금액도 안맞음 정성스럽게 거짓말이라도 하던가 얼마나 만만하게 보면 저걸 변명이라 하는거야 나였음 쌍욕 박았음 친구끼리 그 나이 쳐먹고 부친상에 10만원 하고 생색내는 그지 새1끼도 필요없는 인간관계고 말 저따구로 하는 인성 파탄난 새1끼도 필요없음
아이디초복확인
2022-10-0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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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상치른 저 글쓴이가 6시간걸리는애도 왔는데 20분거리에 있는애가 안왔어... 만삭인애도 왔는데 3개월인애가 안왔어.. 낼모레 결혼식있는애도 왔는데 걔는 안왔어 sns보여주면서 애는 이렇게 노느라 안왔어 이러면서 뒷담을 오지게 깟다면....?
고릴라암내
2022-10-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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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간관계는 줄여가게 돼있어 본인이 그렇게 느꼇다면 언젠가 이 문제로 인해서 크게 싸우고 더 지저분하게 기분 개젖같이 찢어지게됨 이건 정말 시간문제고 반드시 분명히 터질 문제임 그렇기 때문에 평생 젖같은 기분 뒤로 숨기고 앞에서만 하하호호 할게 아니라면 연락끊어
금련산
2022-10-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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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노산도 많고 난임도 많아서. 임신초기라 안가는 것도 막달만삭이라 안가는 것도, 전부다 이해함. 본인이 몸도 마음도 튼튼하고 자신있어서 가는거랑, 본인이 뭐 미신 때문이든 뭐든 찜찜한 마음이 있는채로 장례식장 갔다가 괜히 유산하면 친구가 책임질거 아니니까, 결정은 임신부 마음이라고 봄. 장례식이라고 예약된 여행 다 취소하고 달려가면 우정에 감동받긴 하겠지만 위약금은? 휴가일정은? 남편 일정도 어그러질텐데, 거꾸로 남편이 부랄친구 어머니 장례식장 간다고 와이프 태교여행 다 취소하고 가버리면 집안 분위기 엉망될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안온건 이해되는데 그걸로 돈가지고 서로 말나오는 부분이 좀 별로인거 같음. 친구가 느끼기에 10만원만큼 친했나본데 서로 손절하면 그만이지. 학교 다니면서 자취 같이 하는동안 친구가 집안일 몰빵당해서 빡쳐있던지 뭔가 쌓여있었을지도 모를 일이고. 그냥 자연스럽게 사이 멀어지면 될거 같음.
Zonjo
2022-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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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상황에선 맞는 말을 해도 그게 존나 야속하게 들림 ..
계란탕면
2022-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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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화만 아니엇어도 갈릴 여지가 있는데 마지막이 쎄네
작성자형
2022-10-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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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진 건 아니지만 어떻게 자기 친구한테 "그래서 10만원 보내지 않았냐"라는 말을 하지.. 아니 그런 말을 할거면 한 100만원은 보내놓고 그런 얘길 하든가 아니면 그냥 조용히 있어도 반은 가는데
작성자형
2022-10-03
작성자형
2022-10-03
롬브로단로
2022-10-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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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부터 누누히 얘기한 결혼식에 본인 여행간다고 불참한 친구도 손절 할까 고민하는 마당에 사고모친상에?
타냐데그레차프
2022-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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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친구는 돈으로도 빚을 못 갚고 말로도 빚을 못 갚고 ㅋㅋㅋ
피자빌런
2022-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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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맞나? 주작ㅇ겠지
짱봐리
2022-10-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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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조문도 미신때문에 못하는놈이 있던데 ..그런놈들은 그냥 손절하는게 나음..
오나전씹빠빠
2022-10-0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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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20대 후반의 글씨체, 맞춤법, 마인드라고 생각하시는지 ㅜ 주작에 너무 열오르지 맙시다~
일렉시드
2022-10-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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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모친상 당한 친구한테 저게 할 말인가
팟지강탈러
2022-10-03 2
0
나도 솔직히 뒤에 너5만원 나10만원 발언만아니면 섭섭하긴해도 손절할 정도는 아닌거같음
쌉소리금지
2022-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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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유리하게만 쓴글 같네 ㅋ
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2022-10-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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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억지로라도 이해하겠음. 근데 5만원이니 10만원이니.. 나라면 정 다 떨어져서 평생 안 보고 살듯.
탕탕소년단
2022-10-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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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후회를 하는 모양이네. 이래도 되겠지, 여행 가고 싶은데 이런 안일한 생각이였다가 친구들 한태 후드려 맞으니 아차 싶은가 보네. 그나마 수습을 해 보려는 시도는 하는거 같네요. 글쓴이가 이미 정이 떨어져 버렸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 이어 가야지 뭐 어쩌겠어 여기서 자존심 세우면 영영 손절이지
빨간망치차차
2022-10-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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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더줄필요없었는데 저말듣고 5만원돌려줬을듯;;
니가그러니까
2022-10-04 0
3
친구 모친상이면 무조건 같이 슬퍼해야함? 친구 엄마 볼일이 얼마나 있다고.. 인스타에 올리는게 뭐 어떰 그냥 5마넌 10마넌 말이 잘못된거지 서로 손절잘한거지
코인맥거핀
2022-10-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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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10만원은 발언실수라 할 수 있어도 임신중에 장례식은 안되고 여행은 되는게 너무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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