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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4일차

이날은 오사카 주유패스로 관광지, 교통 하루동안 이용

10시 쯤에 오사카성의 니시노마루 정원 도착. 오사카성 천수각 가고, 고자부네 뱃놀이 배 탑승해서 오사카성 수로 한바퀴.

다음에 오사카 바닷가쪽 덴포잔 가서, 점심으로 일본식 우동 먹고,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라는 몰 구경하고, 부모님 기념품 한두개 사고, 관람차에서 멋진 경치 보고, 사람없는 덴포잔 공원 걷고

교세라 돔 오사카, 오릭스 버팔오즈 홈구장 이동. 팀스토어에서 버팔로 벨 마스코트 인형, 오릭스 야구공, npb 선수카드 구매.

다음에 텐노지로 이동
게이타쿠엔이라는 정원 가려 했으나 입장시간 지나서 못가고, 대신 덴시바라는 공원 가기. 풀밭에 좀 앉아서 경치 구경하다가,

신사이바시의 파르코 쇼핑몰의 지브리 상점에서 몇개 굿즈 사고,

도톤보리 원더크루즈로 배타고 도톤보리강 왔다갔다 하기. 배에서 글리코 전광판이랑 사진 찍기.

다음에 난바 파크스 가서 상점 구경（로프트 앨리스 팝업 또 가서 반지2개 삼）, 난카이 호크스 기념관 구경（난바 파크스가 옛 난카이 호크스 홈구장 부지에 세워진거라서, 당시 야구장의 홈플레이트와 투수판 위치 기록해놓은 곳도 보고）

저녁으로 라멘 먹고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에서 야경보기. 국내, 국외 전망대에서 해떠있는 경치만 봤지, 야경은 처음인데 멋있었음. 여기에 아베노 하루카스 컨셉으로 사진찍는 포토부스 있어서 사진 찍기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은 사진을 모바일로 저장하려면 일부만 가능하고, 돈내야 다 저장할수 있더라）

이후 츠텐가쿠 보고, 다시 도톤보리 근처로 가서 사람들 구경하고, 할로윈 전날이라고 여러 코스프레 한 사람들도 구경하고, 숙소 도착


오사카 각종 관광지 구경했던 4일차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