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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5일차 마지막날

이날은 비오는 날

10시부터 하는 오사카 주택박물관 1등으로 도착해서 사람 없을때에 사진도 찍고, 전체 대관한듯이 구경. 옛날 오사카의 집부터 도시모습을 실제 모습, 작은 미니어처 등으로 구현해놓은 박물관

이후 아점으로 첫날 방문했던 앨리스 식당 가서 흰토끼의 까르보나라 먹음.
（첫날 방문했을때는 여성 점원분께서 영수증 종이에 체셔고양이 그려줘서 좋았는데, 이날은 그분 없어서인지 그림 없었음 ㅠㅠ）

그리고 오사카역에서 공항가는 열차 타고 공항 도착해서, 3시 40분 출발 비행기 타고 인천공항 도착. 집가는 버스 예매 안했더니 2시간 후에나 있어서, 공항에서 저녁먹고, 버스에서 lg 우승하는거 보며 집에 10시쯤 도착


2번째 해외여행이자 첫 혼자여행인데 큰 사건사고 없이 무탈히 여행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