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10-07 15: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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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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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2022-10-07 
728
0
이건 볼때마다 막짤이 제일 킹받음
그러니깐울지말고말해
2022-10-08
모카우체국
2022-10-08 
기뮤나
2022-10-08
지데렐라
2022-10-08
어매쟤흙먹어
2022-10-08
지데렐라
2022-10-08
강한동원
2022-10-08 
신성검말파이트
2022-10-08
고양이판사
2022-10-07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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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으면 자기들이 차려야지
생선맛양갱
2022-10-07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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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전통 없는 집이 전통 찾는다 유교는 원래 제사상 간소했고 홍동백서는 없던말임
암행어사방문수
2022-10-08
빵빵한저금통
2022-10-08 
햇님찌찌
2022-10-10
빵빵한저금통
2022-10-10 
김상필89
2022-10-08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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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인원이면 걍 돈거둬서 비싼뷔페하나 빌려서 해라 조상님도 요즘음식좀 잡수시고 그럼좋지
빵쫀득
2022-10-0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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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씹고 니가해라고해야함
이또한흘러가리라
2022-10-08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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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양반집이면 자기들 내려오던 제사상법도 있을걸?절대 과하지않음
무적권가능
2022-10-0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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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8 
치지마
2022-10-08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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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차례 이런건 어차피 한세대 지나면 사라질거 애초에 조선시대 말기에도 인구의 20퍼센트만 했던게 산업화되고 퍼진거라 지속적으론 유지되기 힘든 문화임...워낙 여자들만 고생하는것도 있고..
해탈한현자
2022-10-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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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제사는 할필요가없음. 그외 부모님 제사까지만 자기만족식으로 걍 피자 치킨 올리는정도면 족함. 평소좋아했던거랑
보노보노그만처울어
2022-10-08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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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백서 이딴거 실제로는 조선시대 있지도 않았고 간단하게 음식율렸는데 을사늑약이후 상놈이 돈주고 양반될수 있어 조선에 80%가 양반이 되버리니 옆집보다 음식 가지수도 더 올리고 더 화려하게 화려하게 하다보니 지금까지 와버림…
눈팅만십팔년
2022-10-0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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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한사람 이라도 제사 챙기는 사람 있으면 여럿 욕 봄. 우리집은 작은집에 작은집이라 완전 방계인데도 삼촌들이 잘 되서 우리보고 대소사를 우리보고 하라고 떠넘겨서 기회가 되자 할머니 할아버지 좋은 곳으로 따로 모셔서 관리 받음. 벌초하러 안가도 되고 성묘가는게 소풍가는 기분임
무스카트
2022-10-08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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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코스프레 보소ㅋㅋ 원래 가르침대로라면 지들이 할 일을 며느리들한테 다 짬시켜놓고
뮤탈블러드
2022-10-0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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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본인들은 옷도 제대로 안 갖춰 입었으면서 제삿상만 역사에도 없는 가짜 제삿상을 차리라고 하네 ㅋㅋ 그냥 맛있는 거 사달라고 하면 서로 편하잖아 ㅋㅋ
놀고먹는날백수
2022-10-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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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제사는 내가 없앴다. 대신 절에 맡김..
빵칼국수
2022-10-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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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30년후에 웃어른들 돌아가시면 간소화할라고ㅋㅋ 벌초며 성묘며 산 나뉘어있고 이곳저곳다니는거 너무힘들다
하년수누나이쁘담
2022-10-0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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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지내는데 할때마다 왜 하는거지 싶음
요개
2022-10-0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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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통있는 집은 한 사람 먹을 밥상 차리고 그걸로 제사 지낸다던데
데마시아의날개
2022-10-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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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자기들도 다 했으니까 너네까지만 하라고 ㅋㅋㅋ 이러는거같애
tdw883
2022-10-0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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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큰며느리인 우리 엄마만 20년이상 제사상을 봤었는데 할머니가 13년전에 깔끔하게 살아있을때나 잘하라고 제사 없애자 해서 바로 없어짐. 사실 할아버지란 인간은 우리 아버지가 12살일때 돌아가셨는데 가산 다 말아먹고 술쳐드시다 집에서 객사한 인간이라 왜챙겼는지 의아했는데 할머니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었음.
생즉고
2022-10-0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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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있는집안인 이황 후손들 엄청 간단하게 제사지내는거 보고 롤모델 삼아.
꿀구1두
2022-10-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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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웃대내에서 제사 안지내고싶다라는 글 보면서 나도 솔찌 제사 안 지내고싶어서 더 효도해야겠다고 생각함 제사 안지내도 후회없도록
monkkiller
2022-10-0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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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통적인 유교 양반집안 제사상은 남자들이 차린다고 하더만 이게 좋은뜻으로가 아닌 나쁜의미로 여자가 제사상 차리면 재수없어서 라고 ㅎㅎ 고로 지금 여자들이 제사상 차리는 집안은 전통이 없는 집안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보통곰
2022-10-0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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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가에서 명절차례상은 마을 잔치의 기능을 해서 음식을 풍족하게 해서 마을 사람들이랑 나눠 먹는 모습이 있었고 양반가의 맏며느리는 마을사람들에게 아웃소싱해서 지휘,감독하는게 전통이다. 그니까 제사음식은 집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전집에서 사오는게 전통이다. 라고 울 할아버지가 말씀하시던데
네모가슴
2022-10-0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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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제사 음식은 남자들이 하는거임
따지리?
2022-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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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덕본사람들은 명절에 해외여행가고없지
킴오디
2022-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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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알아서 하겟쥐 ㅋㅋ
황제브라더스
2022-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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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면 홍동백서 조율시이 등은 일제때부터도 있긴 있었음 1920년 조선일보 기사에도 나옴 다만 박통때 준칙(의무는 아니지만 이런식이 낫지 않겠니?라는 일종의 국가가이드라인)을 발표해버려서 지금 제삿상에 그게 고착화된것은 맞음
된장
2022-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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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당 청년부 갔더니 4050대더라
thosedays
2022-1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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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른건 몰라도 제삿상에 생전 고인이 좋아하시던 음식 좀 올리자. 내가 죽어서 제삿상 받겠다고 왔는데, 지금 같은 먹기도 싫은 제사 음식만 수북하면 빡칠거 같음! 난 도미노 피자 씬으로 해서 한판 올려주고, 돼지갈비 달달하게 한접시랑 등뼈찜 한그릇에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이면 됨~
막시무스325
2022-1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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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큰집가면 여자들만 제사상차림. 난 6살때부터 도왔음 집안 남자들이 티비보면서 누워있거나 화투치는데 할머니포함 여자들만 일하는게 당연한줄 알았음. 이거에 항의하면 말대꾸한다고 혼남. 짜증나서 나랑 동생이 안한다고 파업하면 ㅈㄴ 눈치줘서 어거지로 해야함. 밥도 여자밥상 남자밥상 따로먹음. 남자들 먼저 차려준 후에 먹기 시작하면 밥 다먹었다고 거실이나 안방가서 드러누움. 꼴불견도 그런 꼴불견이 없음. 가족이라지만 그사람들이 우릴 동등한 존재라고 생각하는지 가끔 궁금함
흑송아지
2022-10-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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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기가 했던 고생을 대물림하는걸 바라지 않는 사람과. 자기가 했던걸 똑같이 느끼고 나도 대접했으니 대접받아야한다 등등 별의별 의견이 많았는데 우리집은 손절이라는 좋은걸 선택했지
경로당트월킹머신
2022-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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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원래 최대한 간소하게 예를 극진하게 해서 하는거고 여자는 들이지도 않는 풍습인데 지들은 앉아서 밥이나먹고 화투나치고 하는걸 왤캐 고집하는지
요나아
2022-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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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없으니 나죽고나면 제사 지내줄 사람도 없지만 내 제삿상에는 햄버거 피자 삼겹살 짜장면에 후식으로 아메리카노 얼음많이 해서 하나 딱 올려줬으면 좋겠어
l푸들푸들l
2022-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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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때 엄마가 너무 고생한거 보고커서 죽어도 그렇게 안할거임 그렇게 정성스럽게 해줘도 좋게 돌아오는게 하나도 없더라 .. 당연한줄알지
chanceux
2022-10-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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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전통 지키고 싶은 놈들끼리 모여서 지키면 될텐데
유리멘틀잉어
2022-1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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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라는 말뜻을 모르나
집에쌀이없어
2022-10-0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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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세탁
2022-1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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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기독교 진짜 싫어하는데 제사가 뭐 우상숭배라고 제사 반대하는 건 개꿀 인정함ㅋㅋㅋㅋㅋㅋ 죽었는데 무슨 밥을 먹으러 찾아오냐 잡귀도 아니고
국민여신규리
2022-10-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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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지들은 해본 적도 없고 받아처먹기만 하니까 얼마나 힘든지를 모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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