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백만원 빌려달래서 빌려줬거든? [94] |
작성 2022-10-10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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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포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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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 쓰고 준다 했는데
못 받을 확률 200프로인거 같네
친구 리스트에서 삭제 하는게 좋겠지?
백만원은 결혼 또는 장례식때 백만원정도 낼 그런 친구였는데
슬프네
이상 돈 백만원 떼인 사람의 푸념이었어요
슬픈냥
2022-10-10 15:06:28
701
5
그렇게 친한 친구면 이렇게 쉽게 손절도 안할거고 기다려볼거같은데 난 작성자가 이해가 안되네 [2]
이동
율이아부지
2022-10-10 
더불어민초당
2022-10-10 11:18:14
469
0
축의금 100만 할정도 베프가 겨우 100만언 떼먹는다구..? [1]
이동
고릴라암내
2022-10-10 15:35:44
381
0
축의금을 100만원 낼 정도의 관계라면 정말 친한 사이인데 아니면 작성자가 축의금 액수의 개념을 모르는 상태거나 인데 전자라면 이틀가지고 손절하네 뭐하네 이런 말도 안나올뿐더러 그정도의 친구면 100만원 못받는다 생각하고 주다싶이 했을텐데 내 생각에 그냥 웃대같이 쌩판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받고 손절해 같은 소리 듣고 손절할까? 고민 할 정도의 사이라면 축의금 100만원이 아니라 5만원짜리 친구같네 [3]
이동
올드라스푸틴
2022-10-10 15:08:59
282
1
인터넷에서 본 썰에 함부로 이입하지 말고...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수소문해서 친구 사정도 좀 알아보고 해봐 [1]
이동
외숙모
2022-10-10 15:13:38
198
0
왜 못받을거라 생각한거임?
이동
Duui
2022-10-10 17:41:26
167
0
축의금 100만원 낼 정도의 사이라는 뜻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이동
세이파
2022-10-10 2
0
?
리버풀아게르
2022-10-10 3
0
어떻게든 받고 손절해
잠시끼어들께요
2022-10-10 0
0
귀찮더라도 받고 손절해
2중9
2022-10-10 0
0
받고 손절쳐야지
페르세포네5
2022-10-10 8
0
받고 손절 하라는데 어케 받음?
쥬베인
2022-10-10
나랑놀장
2022-10-10
쥬베인
2022-10-10
쥬베인
2022-10-10
나랑놀장
2022-10-10 
촉나라유비
2022-10-10
촉나라유비
2022-10-10
더불어민초당
2022-10-10 469
0
축의금 100만 할정도 베프가 겨우 100만언 떼먹는다구..?
얼음같은맥주한잔
2022-10-10
오춘삼
2022-10-10 18
0
얘기해봐 일단 무슨 사정이 있는지..백만원 부조낼 정도 친구면 하루이틀 친구도 아닐거 아냐!
페르세포네5
2022-10-10 16
17
페르세포네5
2022-10-10 
대체왜그러냐
2022-10-10 
거지o
2022-10-10 0
0
나도 그렇게 손절했다 15년 넘은 친구였는데 ㅋㅋㅋㅋㅋ 싸게 갈 걸렀다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인생은짧으니
2022-10-10 2
0
일단 이틀 기다려봐
페르세포네5
2022-10-10 
홀리몰리과카몰리
2022-10-10 91
0
....친한 친구면 좀 더 기다려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나도 일주일 있다가 갚는댔는데 암말안하고 기다려줌. 4개월 후에 갚더니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고맙다더라 인연 쉽게끊는건 좋지않음
웃대항공정비과학생
2022-10-10 0
0
큰돈 빌려줄땐 안받는다고 생각하고 주는 거라지만...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 그 상실감은...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슬픈냥
2022-10-10 701
5
그렇게 친한 친구면 이렇게 쉽게 손절도 안할거고 기다려볼거같은데 난 작성자가 이해가 안되네
혁똘이
2022-10-10
율이아부지
2022-10-10
올드라스푸틴
2022-10-10 282
1
인터넷에서 본 썰에 함부로 이입하지 말고...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수소문해서 친구 사정도 좀 알아보고 해봐
배고픈배꼽
2022-10-10 
나는친구가없다o
2022-10-10 2
0
부랄친구면 좀 기다려보는게 좋을듯
외숙모
2022-10-10 198
0
왜 못받을거라 생각한거임?
베지타블
2022-10-10 3
0
나도 50에 손절한 부랄친구있는데 지금와선 싸게 인연 잘끊었다생각함. 돈빌려가는데 염치없고뻔뻔한사람 진짜많음
정학중인마약청년
2022-10-10 0
1
돈이 참 그렇지...친구도 어쩌면 돈 못갚게 된걸 너무 미안해서 회피하는 거 일 수 도 있어
202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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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우
2022-10-10 1
0
무조건 칼같을 필요는 없다고 봄. 어차피 거를꺼면 며칠 더 기다려보는 것도 좋기도 하고 진짜 거를 새끼는 돈주는거 잊은 새끼보다 돌려달라고 할 때 적반하장인 새끼지...
오징어심리치료사
2022-10-10 30
0
돈빌려주기 전에도 정떨어진거 같은데
고릴라암내
2022-10-10 381
0
축의금을 100만원 낼 정도의 관계라면 정말 친한 사이인데 아니면 작성자가 축의금 액수의 개념을 모르는 상태거나 인데 전자라면 이틀가지고 손절하네 뭐하네 이런 말도 안나올뿐더러 그정도의 친구면 100만원 못받는다 생각하고 주다싶이 했을텐데 내 생각에 그냥 웃대같이 쌩판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받고 손절해 같은 소리 듣고 손절할까? 고민 할 정도의 사이라면 축의금 100만원이 아니라 5만원짜리 친구같네
고릴라암내
2022-10-10
시방뇬
2022-10-10
고릴라암내
2022-10-11
순천떡볶이
2022-10-10 3
0
그렇게 친한친구라면 그냥 준셈 칠것 같은데..원래 친구간에 돈 거래할 때 줘도 상관없는 금액만큼만 하는거라고 생각해
니는또머꼬
2022-10-10 1
0
10년 연락없던 놈도 돈급하면 페메날리던데.. 믿는 친구면 좀만 더 기다려봐
하라아빠
2022-10-10 93
0
축의금을 백만원 해줄 친구한테 백만원 빌려줬는데 왜 손절을... 함? 그정도면 그냥 준거지.... 그런거로는 손절안하는데. 손절하는 타이밍은.. 날 호구로 보고 갚지도 않고 또 빌려달라고 할때... 그건 용서가 안됨.
저기요아가씨
2022-10-10 32
0
그렇게 친한 친구면 조금 더 기다려 볼 수 있는거 아닐까? 그 친구가 평소에 잘했고 좋았으니까 작성자도 흔쾌히 빌려준걸텐데 없는 셈 칠거면 삭제고 뭐고 그런거 할 거 없이 안받을 생각으로라도 한번 기다려봐 그 친구에게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으면 먼저 얘기를 꺼내지 않을까
장어빵
2022-10-10 3
0
신뢰를 믿고 돈을 빌려준건데 손절할생각하고 이악물고 받아내고 ㅇㅅㅈ할 생각을 해야지 단순하게 돈을 잃었다 문제가 아님 본인의 신뢰마저 무너트린거임. 좀더 얘기하다가 연락안되면 소액채권추심 ㄱ
불행한가자미
2022-10-10 87
0
이틀 후에 갚는다고 했는데 이틀 되자마자 손절하겠다 하는건 좀 급발진인거 같네. 100만원 빌려서 이틀후에 갚겠다 할정도로 급전이 필요한 거였으면, 그 이틀후가 월급날이래도 사정 개선이 안되었을 가능성도 크겠지. 연락 안되는건 좀 그렇지만, 일단 더 기다려 볼 필요는 있을듯.
오겹살쟁이
2022-10-10 16
0
2달이 아닌 2일?
성채매장자
2022-10-10 3
0
100이나 해줄 친구면 걍 준다 생각하고 언제든 상관없다 하고 잊어먹고 살어 걍 나도 100해줄 친구 둘이 있는데 얘네가 100 빌려달라 할 정도면 진짜 심각한 일 터진거라고 봐야 해서 아마 난 걍 줄듯... 물론 사람관계라는게 다 같은게 아니니가 글쓴이 생각대로 해. 나랑 내 절친 사이랑 글쓴이랑 글쓴이 절친 사이가 같진않을테니까
미개한개돼지
2022-10-10 4
0
나도 그정도 친구면 백만원 하나도 안아까운데 ...
멋진마사루군
2022-10-10 2
0
정말 축의금100할만한 친구면 뭔가 사정이 있겠지... 하면서 걍 갚을때까지 기다려줄껀데.. 계속 안갚으면 싸게 정리한 셈 치면 되고
마하반야바라밀따
2022-10-10 2
0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 돈빌려줄땐 / 이건 그냥 주는거다 생각하고 주래 / 받을 생각하지말래 / 돈빌려주고 인간관계가 이상해질것 같으면 / 처음부터 빌려주지 말래 / 이거 어디서 본 얘기인데 출처는 모르겠어 /
곧휴학하는놈
2022-10-10 1
0
신뢰랑 우정은 다른 거니깐 이해해
monkkiller
2022-10-10 1
0
손절 할때 하더라도 받아낼 시도는 더 해야징..
옛살비
2022-10-10 2
0
축의금 백만원 가능한 친구면 아 사정이 딱한가보다 걍 줬다 쳐야지 하고 넘기는게 안되는거야?
옛살비
2022-10-10 11
0
나도 예전에 친구 머 가게내서 사업한다고 돈빌리고 다니는거 그때 주식하던돈 다 청산해서 빌려줬었는데 잘 안됐어서 서로 어려운 처지에 돈달란소리 하기 좀 그래서 그렇게 몇년 연락없이 지냈었는데
옛살비
2022-10-10
옛살비
2022-10-10
옛살비
2022-10-10
옛살비
2022-10-10 
푸니나
2022-10-10
리르님
2022-10-10 0
0
정 받고 싶으면 재촉을 하는수 밖에 전화 계속하고
료덕후
2022-10-10 0
0
그정도 친구면 기다려주자
페르세포네5
2022-10-10 5
8
한달은 기다려보기로 생각함 나 돈 많은 사람도 아니고 맨날 동 없어서 허뎍여 암턴 한달은 기다려 줄려고 생각해요
페르세포네5
2022-10-10 7
12
닉넴좋나고민되네
2022-10-10 
시에치9
2022-10-10 21
0
개인적으로 이틀만에 인간관계를 끊을지말지 고민되는 사이면 축의금부조금 100만은 많이 아까울거같음
페르세포네5
2022-10-10 12
6
무챠맨
2022-10-10
시에치9
2022-10-10
시에치9
2022-10-10
눈에는눈
2022-10-10
네모가슴
2022-10-10 2
0
돈은 빌려주는거 아님 대체 왜 빌려준거야 ㅜㅜ
Duui
2022-10-10 167
0
축의금 100만원 낼 정도의 사이라는 뜻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미소녀그리는덕후
2022-10-10 17
0
이런거로 벌써 불안하고 못받을거 같단 생각이 들면 타인하고 돈 오가는 행위는 하지 마시는게 나을 듯
키자루원장
2022-10-10 2
0
나도 이런 류 사람있었는데 손절함..
금련산
2022-10-10 15
0
그냥 축의금 5만원짜리 친구 같구.... 그정도 금액이면 다시 마련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테니 일단 한달은 기다려 볼 거 같고. 개인적으로 내가 급한게 아니라면 한 반년 정도는 묻어뒀다가 나중에 이제는 갚을 수 있냐고 물어보면서 그때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볼거 같음. 근데 작성자 나이가 이십대 초반 정도로 어리고 급하게 친해져서 오래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친한척 하고 떼먹는 놈일 가능성이 높으니 한달 안에 받는게 좋을듯.
짐승수컷컹컹
2022-10-10 1
0
어차피 손절할거면 받고 해야죠
가나다락방
2022-10-10 0
0
한달기다리고 안주면 법적으로가야지!벌써부터 의심을 하면ㅜㅜ
푼수현
2022-10-10 24
0
들어올 때 글에 반대가 왜 이렇게 많지? 했는데 끄덕끄덕..
돌고래꿀빵
2022-10-10 3
0
친구와친구아닌사인데 축의금 백정도는줄사이 근데이틀쓰고 준다는 백안갚아서 손절할까고민함 대체뭔사이임? 애초에 친구라고하면 안대고 축의금을 줄정도면 그냥 안받을생각을해야지
서울방송
2022-10-10 0
0
어 조금만 더 기다려봐요 저도 친구한테 80만원 빌려준적 있는데 4달 걸려서 분할상환 받긴 함. 이자는 원래 안 받기로 했는데 친구가 그냥 밥 사준걸로 땡침.... 인터넷썰은 썰임
모노아이
2022-10-10 36
0
이틀안에갚는다햇는데 이틀딱되서 안갚았다고 친한사이 손절하는건 아닌거같은데 글쓸때 정확하게 좀 적어야할듯..그리고 자꾸 맥락없이 개자랑은 왜하는겨 보는사람 암걸리게
페퍼민트집사
2022-10-10
페퍼민트집사
2022-10-10 46
0
아니 고민 얘기할꺼면 하고 강아지 자랑 할꺼면 다른 글 파서 하던가 맥락없이 강아지 자랑하고 이랬다저랬다 하니까 반대 먹지.. 전화도 안받는 상태라서 그런것 같은데 일단 기다려봐 어차피 연락안오면 작성자가 손절 안해도 끝난 사이됨
코드베베
2022-10-10 43
0
이 분의 글이랑 댓글이 전체적으로 아리쏭해서 이 분이 쓰신 다른 글 보고왔는데, 11년 전여친이100만원 빌려달라고 해서 몇 번 빌려주신 적 있는 거 같음 이 글 친구도 아마 전여친 인 거 같아요.. 그래서 축의금 100정도는 할 수 있는(나도 4년 사귄 애인이랑 좋게 헤어졌는데 그 사람의 행복을 저정도 축의금으로 축하해 줄 수 있을 듯?) 친구와 친구가 아닌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사이라고 한 거 같아요
자퇴후재입학
2022-10-11 5
0
친구리스트에서 삭제하겠다 이말씀이야ㅋㅋㅋ
명신아
2022-10-11 22
0
진지하게 정신과 가서 상담 받는 거 추천함... 비하하는 게 아니라 진짜 문제있으실 거 같아서 무서운데 ㄷㄷ...
님은그런가유
2022-10-11
여우집
2022-10-11 0
0
강쥐 넘모 귀여워요 아 본문은 안봤음
글로벌한량
2022-10-11 1
0
나도 500빌려달라고해서 술 먹다가 바로 송금함. 한달 안에 갚는다는 사람이 벌써 7개월됨 ㅎㅎ 근데 이번 연휴에도 만나서 술 마시고 놀았다.. 별 수 있나 결혼할때 암것도 안해주고 퉁쳐야하나 생각중
chagong
2022-1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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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엽다
거지디지털노마드
2022-10-11 0
0
칼같은 친구면 조금 기다려보고, 친구가 좀 덤벙되는 친구면 1년이라도 기다려줘봐. 그리고 손절해도 안 늦어
선수겸감독겸김수겸
2022-10-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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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없이 푸념+똥 글에 관심가쟈주지 마세요
땅띠기
2022-10-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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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과정을 모르니 뭐라고 말은 못하겠다
강원도태백시
2022-10-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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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신에 문제있는거 같은데 병원 가보시길
초보그낙
2022-10-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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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백만원 빌려준 적도 없고 그 애매한 친구는 상상의...? ㅎㄷㄷ 두서 없는 글에 맥락 없는 댓글 보니 괜한 생각이 드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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