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14살에 애 낳은 남친 부모님 [142] |
작성 2022-10-21 12: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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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51,634
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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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젊으셔서 체력이되시니까 육아많이 도와주실수있겠다 싶은디
판) 14살에 애 낳은 남친 부모님 [142] |
작성 2022-10-21 12: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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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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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젊으셔서 체력이되시니까 육아많이 도와주실수있겠다 싶은디
아누트
2022-10-21 12:52:43
775
5
댓글들은 현실감각이 나랑 다른가 저건 지뢰중에 대전차지뢰같은데 [6]
이동
wji1218
2022-10-21 
위세
2022-10-21 12:31:09
508
3
남이사 상관없으나 내가족이 되는거면 난 싫은데?
이동
D알리기리에
2022-10-21 17:47:48
415
0
13살때 임신이라 치면 고등학생이 초딩꼬셔 임신한건데 정상인이라 보기 힘들거 같은데? 편견 일수도 있지만 좋은 부모님일수도 있지만 아닐 확률이 무시 못할거 같음 [1]
이동
야옹구단
2022-10-21 18:16:36
368
2
사바사 케바케 부모가 어떨지는 대면하기전까지 어캐알것어.... 어릴때 사고친 제대로 막장끼가 있는집일지 어린데도 불구하고 자식 끝까지 책임지고 훌륭하게 키운 멋진 부모님일지 나이많다고 제대로된것도 아니고 그래서 어리다고 다 나사빠진것도 아니니 정답은 없다 으아아~~~~ [1]
이동
올드라스푸틴
2022-10-21 12:23:32
440
8
오히려 어린 나이에 자식 포기하지 않고 장성하게 키워낸 마음과 노력이 대단하지 않나? 뭘 끔찍하고 짐승이래 [5]
이동
광물티어
2022-10-21 17:26:08
276
2
헐 지금도 14살18살이 임신하면 경악인데 그시절에..? 남이면 상관안하겠고 지인이면 어린나이에 아이낳아기르시고 대단하시네요 하겠지만 내 가족이 되는건 진짜 싫으네요. 나도싫은데 우리 엄마아빠한테 얘기하면 기절할듯 [1]
이동
크로크무슈
2022-10-21 19:54:32
222
0
로리콘들 좋겠네 20년만 지나면 옹호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네 [2]
이동
일단아는척함
2022-10-21 18:18:49
202
0
14살에 애낳았으면 조부모가 늦둥이로 키웠겠지 저 둘이 뭐 전단지 알바해서 키웠을까. 20후반인데 시부모가 띠동갑이면 난 결혼 무름.
이동
유니콘녹용
2022-10-21 12:27:41
193
1
남이니까 별상관 안하겠지만 내가족은 안됐으면 좋겠는 맘임...
이동
금련산
2022-10-21 18:26:12
193
1
지금 뭐 고딩엄빠니 선섹후연애니 뭐니 하면서 시대 분위기와 상황이 달라서 감이 안오시는거 같은데. 저 시절에는 초등학생이 중학생을 연애로 만난다는 거 자체도 파격적이고 수군거릴 일이고(여중남중, 여고남고 시절), 게다가 그 나이에 섹스를 했다는 것도 어지간한 불량청소년이 아닌 이상 엄두도 못낼 시기임. 전화예절이라고 "누구있나요 학교친구 누구인데요" 통화하던 시절이고 최신 연락수단이라고 해봤자 삐삐 정도인 시대임. 그만큼 보수적인 시대였는데 결혼에 출산이라니 범상치 않은데 나라면 반대할 것 같음. 남이 담배피든 문신하든 섹스하든 동거하든 다 내가알바 아니지만, 적어도 내 가족이 되고 내가 평생을 같은 편에 서야하는 입장이라면 신중할 수밖에 없음.
이동
이거뭐야품번모야
2022-10-21 19:17:27
17
3
아니참… 너무 혐오가 쉬워진 세상이 된건가… 어떤 사정이 있었고 어떤 인성을 가졌고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하나도 모르는 사람을 그저 일찍 아이를 낳았다고 저렇게 혐오할수가 있는건가;; 일단 그 사람을 만나보고 욕을 해도 되는것 아닐까;;; 저사람이 평소 행실이 어떤지 들은것도 아닌데 그저 그 사실 하나만으로 이렇게 비난을 받아야된다고??? [6]
이동
fape
2022-10-21 
알고리쓴
2022-10-21 51
0
나쁘게 볼일인가 싶긴 함
꿈토리
2022-10-21 66
1
일찍 낳았어도 지금껏 결혼상태에 애도 잘 키웟르면 문제없지 않나..흐으음..
올드라스푸틴
2022-10-21 440
8
오히려 어린 나이에 자식 포기하지 않고 장성하게 키워낸 마음과 노력이 대단하지 않나? 뭘 끔찍하고 짐승이래
고영욱의도란발찌
2022-10-21
사라쇼셔
2022-10-21
꼬묶이
2022-10-21
Rewhite
2022-10-22
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2-10-22
쿱쿱이젠
2022-10-21 53
1
아 여러 힘든 상황에서도 안 헤어지고 내가 선택할 남자를 키울 정도로 대단하신 분들이구나. 두분다 책임감도 강하시고 마인드도 열려 있으식겠네 라고 생각하면 되지..
대화명은열글자만허용
2022-10-21 17
0
역시 판
성공이
2022-10-21 70
8
애 안버렸는데 왜 욕함? 오히려 저상황에서 애키울 여력이 된 집이란게 더 좋은거 아니냐?
D알리기리에
2022-10-21
중곡동대마왕
2022-10-22 
레꼬
2022-10-21 30
10
저게.. 왜? 뭐가 문제임? 결국 어릴때 관계맺어서 임신한거고 미성년자가 애낳으면 안된다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은 역겨울 뿐임 문제라면 책임지지 못할 아이를 낳은거면 문제지만 저 경우는 피임에 꼼꼼하지 못했을 뿐 경제적으로나 뭐로나 끝까지 책임지고 키웠잖아 뭐가 짐승이여
유니콘녹용
2022-10-21 193
1
남이니까 별상관 안하겠지만 내가족은 안됐으면 좋겠는 맘임...
위세
2022-10-21 508
3
남이사 상관없으나 내가족이 되는거면 난 싫은데?
아누트
2022-10-21 775
5
댓글들은 현실감각이 나랑 다른가 저건 지뢰중에 대전차지뢰같은데
암등이
2022-10-21
그러시겠죠
2022-10-21
wji1218
2022-10-21
황사방역마스크
2022-10-21
뭘로하지뭘로할까
2022-10-22
꼬콤이빠빠
2022-10-22
타이거드렁큰
2022-10-21 4
0
와 낳은 것도 신기학고…
광물티어
2022-10-21 276
2
헐 지금도 14살18살이 임신하면 경악인데 그시절에..? 남이면 상관안하겠고 지인이면 어린나이에 아이낳아기르시고 대단하시네요 하겠지만 내 가족이 되는건 진짜 싫으네요. 나도싫은데 우리 엄마아빠한테 얘기하면 기절할듯
치타심
2022-10-22
D알리기리에
2022-10-21 415
0
13살때 임신이라 치면 고등학생이 초딩꼬셔 임신한건데 정상인이라 보기 힘들거 같은데? 편견 일수도 있지만 좋은 부모님일수도 있지만 아닐 확률이 무시 못할거 같음
곧휴학하는놈
2022-10-22
다만탱
2022-10-21 63
0
부모님 나이차이가 뭔상관이냐 라고 생각했는데..ㄷㄷㄷ 14살 출산이면 너무 과한데...???
돌아온소주파티
2022-10-21 109
0
나같으면 결혼 다시 생각해볼듯, 시부모 될 사람들이 어린나이부터 일반적인 사람과는 아주 상이한 행동과 판단을 한 사람들이라... 물론 멀쩡하고 좋은 사람일 확률도 없진 않겠지만.. 그 낮은 확률에 내 몸을 던지고 싶지는 않다.
세이파
2022-10-21 84
0
좆될 확률 90%
2022-10-21 
작은꼬추가밉다
2022-10-21 25
0
어린나이에 책임지고 잘 키운것도 대단한거아닌가?
야옹구단
2022-10-21 368
2
사바사 케바케 부모가 어떨지는 대면하기전까지 어캐알것어.... 어릴때 사고친 제대로 막장끼가 있는집일지 어린데도 불구하고 자식 끝까지 책임지고 훌륭하게 키운 멋진 부모님일지 나이많다고 제대로된것도 아니고 그래서 어리다고 다 나사빠진것도 아니니 정답은 없다 으아아~~~~
빛바랜자
2022-10-21
웃대뉴비2
2022-10-21 98
0
근데 이거 미성년자 의제강간 아님? 만13세 미만일 때 성관계하면 범죄잖아. 근데 14살 출산이면 아무리 늦어도 14살 2월에 임신(14살 12월 출산일 경우)을 했다는 건데... 그러면 어머니 생일이 1월이 아닌 이상 만13세 미만이라 범죄 아닌가
빵칼국수
2022-10-21
웃대뉴비2
2022-10-21
웃대뉴비2
2022-10-21 
Demanon
2022-10-21
얼음보숭이라우
2022-10-21
혀빠닥
2022-10-21
웃대뉴비2
2022-10-21
구휼
2022-10-21
구휼
2022-10-21
구휼
2022-10-21
웃대뉴비2
2022-10-21
일단아는척함
2022-10-21 202
0
14살에 애낳았으면 조부모가 늦둥이로 키웠겠지 저 둘이 뭐 전단지 알바해서 키웠을까. 20후반인데 시부모가 띠동갑이면 난 결혼 무름.
우르릉쿵쾅
2022-10-21 2
0
어릴땐 몰랐는데 엄마아빠가 어릴때 실수해서 세상에 나온 친구들보면…나는 좀 부럽더라..엄마 아빠랑 친구같고 사실 밖에서 만났으면 형누나 할 수도 있는 나이인데..굳이 안 모셔도 엄마아빠끼리 잘 놀고 같이 놀아도 재밌고..난 이미 내 새끼랑 나이 차이 안 나기는 글렀네…
웃대싫어과
2022-10-21 81
0
저 시절 13살은 지금이랑 발육상태도 완전히 다른세대라 그냥 애기인데. 초등학교 5학년을 중고딩이 성관계했다는게 미성년자끼리라도 좋게보이지는 않지.
금련산
2022-10-21 193
1
지금 뭐 고딩엄빠니 선섹후연애니 뭐니 하면서 시대 분위기와 상황이 달라서 감이 안오시는거 같은데. 저 시절에는 초등학생이 중학생을 연애로 만난다는 거 자체도 파격적이고 수군거릴 일이고(여중남중, 여고남고 시절), 게다가 그 나이에 섹스를 했다는 것도 어지간한 불량청소년이 아닌 이상 엄두도 못낼 시기임. 전화예절이라고 "누구있나요 학교친구 누구인데요" 통화하던 시절이고 최신 연락수단이라고 해봤자 삐삐 정도인 시대임. 그만큼 보수적인 시대였는데 결혼에 출산이라니 범상치 않은데 나라면 반대할 것 같음. 남이 담배피든 문신하든 섹스하든 동거하든 다 내가알바 아니지만, 적어도 내 가족이 되고 내가 평생을 같은 편에 서야하는 입장이라면 신중할 수밖에 없음.
Demanon
2022-10-21 4
0
자기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왜 자신이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생판 모르고 제반사정을 살펴볼 수도 없는 익명의 3자들의 결정에 의존하는지 나는 이해가 안가네
토르가왔다
2022-10-21 39
1
댓글 지랄났네ㅋㅋㅋ
fape
2022-10-21 70
0
저 14살 18살 학생들이 어떻게든 바락바락 책임지고 키웠으면 인정. 이거야말로 진짜 "책임진" 거지. 근데 어머니 아버지에게 떠맡겼다면 노인정. 그건 책임진 거 아님. 인생 최초의 시련을 가볍게 부모님에게 토스한 남녀를 시부모님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내 그릇이 작다.
반도녀
2022-10-21 23
0
여자 부모님들이랑 예비시조부모님이 더 가깝것네...ㅋ 일단 만나보고 가풍이나 예비시부모님 인성됨됨이가 더 중요하지 싶긴한데... 댓글들 같은 우려도 이해는 가지만 아무튼 사바사니께.. 지금까지 둘이 잘 만나왔다면 상견례까진 아니어도 가볍게 식사자리 만들어서 만나보고 분위기 보는것도 나쁘진않을듯.??
스펀지송은자기바질찢
2022-10-21 19
0
내 사람 내 친구 내 가족이 되는 건 좀 그렇긴 해 성소수자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내 주변에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랑 비슷한 느낌
7estry
2022-10-21 1
0
옛날에 강원도 산골에서 자라셨다는 30세 영어선생님이 자기는 어머니랑 15살 차이(형제자매 있음)라고 말씀하시면서 자기는 집가면 어머니가 발로 리모컨 누르고 계신다며 아직도 어머니랑 TV본다고 싸운댔는데...
옛살비
2022-10-21 23
5
남친 인성이 어딘가 쎄하다던가 상견례 해보니 시부모가 상종못할사람들이다 이런것도 아니고 머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그 어린 나이에 애 낳아 장성할때까지 기른거 자체가 대단하다 볼수도 있는건데 남으 부모 나이만 듣고 짐승이니뭐니 물고씹는것들은 ㅇㅁㅇㅂ가 얼마나 대단하고 교육도 잘했는지 궁금하네
옛살비
2022-10-21
탕탕소년단
2022-10-21
fape
2022-10-21 
생수머신
2022-10-22
뚜러뿅
2022-10-21 11
3
한번도 실제로 보고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을 저렇게 폄하하고 이지메 하고있네.. 저 부모님이 주말마다 봉사활동 다니며 열심히 사는 사람일수도 있잖아? 낙인찍고 마녀사냥하는 모습.. 저들이 짐승같다
Silvis
2022-10-21 4
0
케바케 아닐까?? 다르게 생각하면 그 나이에 어쨋든 책임지고 아이를 낳아 키웠다고도 볼 수 있는데...
Lokitty
2022-10-21 29
0
시부모에게도 부모가 있었을텐데.... 그 어린나이에 사고친 애들한테 애낳아서 키우게 놔뒀다는것부터 뿌리깊은 엄청난 무언가 있다는것 같은데....
쪼코웨하스
2022-10-21 8
0
상견례전 인사드릴때 어떤사람인지 봐야지..14~15살이 낳아서 고아원 보낸것도 아니고.. 어떤경우인지 알지도 못하는데 비행이 어쩌구 지뢰어쩌구... 뭐야... 내가족이 되는건 싫다정도는 이해가는데 단정짓고 댓글다는거는...
ssosso쏘쏘
2022-10-21 4
1
책임감있게 키운게 대단한거 아닌가. 못받아들이겠으면 할 수 없지만 남친도이미29살이고 사고안치고 잘컸자너
카사부사노
2022-10-21 22
0
난 애인 품성이랑 가정 분위기보고 정할 것 같은데.... 실수라도 어쨋든 어린 나이에 자식 잘 길렀으면 대단한거고 육아도 도움받고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지. 적정 나이때결혼하고 애낳고 이혼하고 방치하는 가정보다야 백배 낫다.
없는닉찾아삼만리
2022-10-21 12
1
좀 일찍 애 낳고 키우고 있는데, 착찹하네.
좋답
2022-11-26
순천떡볶이
2022-10-21 3
0
일단 만나보고 집안분위기를 봐야지.. 그런데 잘하면 조부모가 글쓴이 부모님 또래겠네ㅋㅋㅋ 다른것보다 시부모에 시조부모님까지 말그대로 층층시하네.. 난 반댈세 ㄷㄷㄷ
모쏠도결혼가능
2022-10-21 7
3
낳게해준 집도 제정신이 아니라는데 그럼 낙태시켜야 제정신인거야?? 어린나이에 열심히 노력해서 잘 키웠단 생각은 안하나???
상세불명의바보
2022-10-21 2
0
미련있으면 일단 상견례는 해보라고 할듯... 문제있으면 저집 부모님이 말려주시겠지요...
참깨라면고추기름
2022-10-21 67
0
지금 40대 초반이면 나보다 조금 윗세대네 ㅋㅋ 근데 나 때나 좀 더 윗세대 때나 술 담배같은 거엔 좀 더 관대하고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애들은 상상도 못할만큼 보수적이였음. 근데 그 시절에 열네다섯에 애 낳았으면 사고방식이 일반적인 건 아닌거지.
빨간색볼펜
2022-10-21 2
0
주작
생각날때마다질조이기
2022-10-21 5
2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애들 진짜 많네. 그것도 조롱과 욕설까지 섞어가며.
이거뭐야품번모야
2022-10-21 17
3
아니참… 너무 혐오가 쉬워진 세상이 된건가… 어떤 사정이 있었고 어떤 인성을 가졌고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하나도 모르는 사람을 그저 일찍 아이를 낳았다고 저렇게 혐오할수가 있는건가;; 일단 그 사람을 만나보고 욕을 해도 되는것 아닐까;;; 저사람이 평소 행실이 어떤지 들은것도 아닌데 그저 그 사실 하나만으로 이렇게 비난을 받아야된다고???
이런허어
2022-10-21
고래좋아
2022-10-21
고래좋아
2022-10-21
fape
2022-10-21
이런허어
2022-10-21
또또빌
2022-10-22
아재가뭐
2022-10-21 0
0
지금 14살이 아닌것이 다행이여~~
훑훑훌훌훑훑
2022-10-21 5
0
이미 낳아서 잘 키워내셨는데 이해못할수는있어도 왜 욕을박지
Newri
2022-10-21 35
2
뭐.. 꺼려지는 심정은 알겠는데.. 다들 왜 저렇게까지 인격적으로 무시하는지는 모르겠네. 너무 쉽게 내뱉는건 아닌지...
헬어헬문학과
2022-10-21
새로만들기
2022-10-21 61
0
다른 사람들 선택이야 모르겠다만 솔직히 나나 내 가족일이다? 무조건 반대다 절대 안된다
아이구구죄송합니다
2022-10-21 12
1
뭔 사연이 있는거 아닐까? 이게 솔직히 해당 사람의 인성을 폄하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만나서 대화라도 나눠봐야하는거 아닌가싶음
수데이
2022-10-21 4
0
그 시절에 낙태 안하고 애기 낳고 그 아기를 키우며 이혼도 없이 잘 키워냈으면 된거 아닌가... 내가 본 사례들은 철없을 때 아이 가져서 결혼한 사람중에 이혼을 안한사람이 없더만..
열라리씬나
2022-10-21 3
0
그래도 애 지우거나 출산후 버리지 않고 둘이 애 키우면서 잘 살아오신거잖아 한때 실수로 두분인생도 많이 먹구름이었을텐데 아들 키우며 살아온거 보면 양아치들은 아니었다고 생각해
크로크무슈
2022-10-21 222
0
로리콘들 좋겠네 20년만 지나면 옹호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네
쿠키좋아하는고양이
2022-10-21 
나도개처럼놀자
2022-10-22
히킨
2022-10-21 5
0
수많은 시월드가 20대에 결혼한 부모 가정에서 일어나는데 일반화해서 걱정할 필요가 있나싶네
딸바는딸기바나나
2022-10-21 
마시내
2022-10-21 0
4
난 상관 없고 오히려 좋을 것 같은데. 남친 어린 부모님 밑에서 바르게 컸을테니 결혼 생각 할테고, 오히려 큰언니 큰오빠 처럼 챙겨줄거 같은건 너무 행복회로인가. 여친 부모님이 우리 친척형들 나이(15~20살차이)면 난 좋을듯
중국산쇠고기
2022-10-21 3
1
고딩엄빠네...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아무나 지는게 아님. 14살부터 사회에 헤딩하면서 여지껏 키워온 부모노력은 개나 줘야하냐?
LA냉면
2022-10-21 1
1
개인적으로 나이를 떠나서 낳은 아이를 잘 케어하고 키워서 성인까지 올바르게 키웠다면 뭔가 색안경을 끼고 보겠지만 내 자식이 좋아한다고 하면 인정해줄거 같음.. 부모 나이 문제지 자식 나이 문제가 아니잖아..
하라아빠
2022-10-21 1
0
나 결혼할때 장모님이 40대 장인어른이 50대 초반이셨는데.. 울 부모님은 어머니가 환갑 전이셨고 아버진 환갑 지나셨고 ㅎ
서초동차은우
2022-10-21 0
0
고딩때 여사친의 친구가 엄마랑 15살 차이 난댓는데 중3때 낳아서...근데 그 여사친이 늦둥이라 큰언니랑 15살차이 낫엇음ㅋㅋㅋㅋㅋ
룻밤
2022-10-21 30
0
당장 지금 저나이에 애낳으면 그쪽 부모님이 갓난쟁이 다 기르고 엄마아빠는 학교 다녔거나 공장 다녔을건데.. 난잘모르겠음. 과연 보통의 부모들처럼 미운x살의 애증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배양했을까?
올리브치아바타
2022-10-21 47
0
사정 어쩌구도 10대 후반이라면 모를까 14살 출산이라니 난 이해못할거같음..
긴급딸출
2022-10-21 2
2
사연은 그렇다치는데 판 댓글은 역시 역겨움
로또대박나자
2022-10-21 1
0
남친이 멀쩡하면 부모만나도됨 이상했으면 소개해준다고 용기도 못냄
기리기리김기리2
2022-10-21 65
0
나도 서로 좋아했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댓글 보다보니 아부지 17살에 13살 꼬맹이 건드린거네.. ㄷㄷ 이건 못넘어간다. 칠십프로 발목지뢰임
cycline
2022-10-21 84
0
댓글 지랄났네가 아니라 남 얘기니까 편하게 얘기하지. 당장 내가 닥친 상황이라면 존나 싫을듯; 14살에 출산할수도 있지는 시벌 쿨병걸렸나 할머니시대도 아니고 조혼은 존나 오바지 ㅋㅋ
혼자왔니
2022-10-21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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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갠적으로 포인트가 좀 다른 게, 저걸 결혼 얘기 나오고 상견례 닥쳐오기 전에서야 말하는 게 좀 그럼. 거의.. 감출 수 있을 때까지 감춘 느낌 같아서. 글 내용에도 그 전에 몇 번 사진 보고 동안이시네, 할 때도 말 안 한게 찝찝하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동의. 그냥 아무렇지 않게까진 아니더라도 날 잡고 진지하게 잘 말하고 한 번 뵙고 인사했으면 오히려 저런 느낌 안 들을듯. 근데 내도록 내색도 안 하고 숨기다가 슬슬 결혼할 때 되니까 털어놓는다? 별로 좋은 생각 안 듦. 몇몇 댓글 말대로 사고를 쳤을 뿐 진짜 책임감 있는 가정이 과연 맞을까 의문 생김. 또 뭐가 감춰진지 어케 알어. 가뜩이나 신뢰갖기 어려운 조건인데 그나마 가질 수 있는 희망마저 박살내는 거 같음.
딸바는딸기바나나
2022-10-21
혼자왔니
2022-10-21
딸바는딸기바나나
2022-10-21
혼자왔니
2022-10-21
샌드위치가이
2022-10-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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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봐야 아는거야... 상황은 우발적이었을거고 이례적이지만 책임 오롯이 지고 자식 키워냈다면, 충분히 괜찮은 어른이 되었다면 오히려 좋은 일이지도 모르잖아? 단편적인 단서만 갖고 속단하긴 이르지
지긋지긋관절염
2022-10-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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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가 어릴때 존나게 속도위반을 하긴 했지만 결과물이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 남친이라면 문제될게 있는걸까싶네..
자라대장
2022-10-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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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내맘좇도몰라
2022-10-30
계란탕면
2022-10-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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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람은 20살 넘어가면 진짜 뒤질경험 하지 않는이상 안바뀐다는 주의라서. 20 이전에 사고친건 흠이긴 하지만 100퍼센트 결격사유는 아니라고 보고. 결혼생활 유지하고 있는점 + 남친을 제대로 키웠나 로 나머지를 볼거같음. 그래도 너무 늦게 말한점과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로 인해 감점이 많이 들어가긴 함.
이상평론
2022-10-22
OnlyCat
2022-10-21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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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건 내가 아니라 내 딸이라고 생각하면 답이 나옴. 뭔말이냐하면 예를들어 직업에 귀천? AV배우도 배우 아님? 난 괜찮은데? 가 아니라 내 딸이 그런 직업이면? 이라고 생각했을 때 나오는 답이 정답임. 자기 딸이 14살에 임신해서 애 낳는다고 생각해봐. 그게 뭐 어때서? 라고 생각이 들면 상관없지만 아니라면 저건 전술핵급이다.
고구마맛사탕
2022-10-21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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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초등학생 혹은 막 중학생이 된 아이를 임신시켰는데 낳게 했다고 생각하니까 ㅈㄴ 지뢰같은데
봄여름꾸짖을겨울
2022-10-2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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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의 세상은 잘 모르겠긴 하겠다만 요즘 13~14살 애기들 만나면 찰흙사주면 겁나 좋아하고 하루종일 장수풍뎅이 물고기 강아지 이야기만 하는 애기들인데... ㅠㅠ
번치코
2022-10-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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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그렇긴한데 일단 만나보고 생각할듯
레알찐트루
2022-10-22
둥근별리
2022-10-2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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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때 출산해서 잘 사는 분들도 있지만... 내가 본 편견들은 인내심이 대게 짧더라. 긍정정인 것인지. 쉽게 쉽게 산다고 봐야하나? 그런 경향이 있어서 둘이 좋으면 미성년자여도 성관계도 오케이. 피임? 어 없네? 설마 생기겠어? 나 못 믿어? 아. 애 생겼어? 그럼 낳아야지. 그럼 학교도 그만두고 일해. 직장이 힘들어? 직장은 많아 그만둬. 어 살다가 안 맞아? 이혼해. 직장 안 맞아? 그만 둬. 미성년자로 애 낳고 사는데 힘들어. 그런데 둘째 생겨. 이건 축복이야. 둘째 낳아. 그 상황에서 셋째 생겨. 또 축복이야. 낳아. 돈 없다. 애는 낳을 때 다 자기 먹을꺼는 갖고 태어나니까. 괜찮아.^ㅇ^ 이런 분들이 보이더라. 물론 애 태어나고 열심히 사는 분도 있지만 아닐 경우 곁에서 미래를 걱정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힘들어 하더라. 3년 사귀었다는거에서 남친은 괜찮아 보이는데. 남친이 미래를 걱정하고 준비하는 집안의 기둥이고 부모님이 혹시나 하고 걱정하는거 같음... 그러면 글쓴이도 같이 시댁의 집안의 기둥2가 되는 수가 있음. 내 일이 되면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음.
너무부끄러운지니
2022-10-2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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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l발 댓글꼬라지들 ㅋㅋㅋ
중곡동대마왕
2022-10-22
언어치료사
2022-10-2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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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사고치고 애버린것도아니고 잘키우신분들인데 너무 선입견아닌가? 앞으로는 본인들 인생즐기면되는거고
Rewhite
2022-10-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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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변 친구들 보통 초 6때 나는 중2때 여름쯤 첫 생리왔는데 나는 늦게 온편이긴한데 저때 임신이면 더 어린나이에 성관계 했을수도 있는건데 나라면 절대 말린다... 인내심도 적을거같고 내가 생각하는 일반인 범주의 성격이 아닐 확률이 높을거같은데... 게다가 시부모님이면 내가 대하기 어려운 사람인데 자질구레하게 한것부터 시작해서 마찰이 많을듯... 절대 ㅠㅠㅠㅠㅠ 불가능...
무르펜
2022-10-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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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도 학생때 사고쳐서 날 낳았지만 오히려 주변의 존경을 받을 정도로 노력하셨음 잘모르면서 그런 시선들로 보지좀 말았으면 좋겠다 정말 내가 기분더럽네
짹에프론
2022-10-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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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어릴때 애낳았다는 단면만 보고서 어떤 사람인지 평가하고 고나리질하는사람들 많네 자기가 평생에서 가장 크게 한 실수 하나만 가지고 자기 인생 전체가 평가당해도 반박하지말아요 그런사람들은
luyman
2022-10-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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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거칠게 말하지 마세요~
바람의응기잇
2022-10-2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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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곧있음 민증 나오는 새끼가 이제 갓 교복 맞춘 잼민이 임신시켰다는 거잖아?
바람의응기잇
2022-10-22
아이스크림케익
2022-10-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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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린 나이에 야스를 하는 거 자체를 문제삼는 것도 있지만, 사실 진지하게 따져들어가보면 그 누구도 책임지기 어려운 어린나이에 임신을 해서 아이를 버리는 것 같은 무책임한 행동때문에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면 크게 우려하는 거잖아, 어린 나이에 뭣도 모르고 아이가 생긴거고 근데 그걸 끝까지 키워냈고,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서 느껴지는 인격적 결함이 없었다면 일단 만나고 나서 결정해봐도 안늦은거 아님 ?? 우리는 결과라는 단편적인 부분만 볼 수 있는데 저 예비시부모님의 인생을 다 본듯양 대전차지뢰니 어쩌니 하는거 너무 역겹지 않음 ?
치타심
2022-10-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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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임신해서 중1때 출산한 여자가 내 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그래 책임감은 중요한거야 니 책임이니 낳아서 잘 키워라 이럴수 있을까? 다들 남들일엔 동화책에 나오는 얘기만 하지만 막상 내일만 되면 하늘이 무너지는 일일걸..
이상평론
2022-10-22
해운대용
2022-10-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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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어릴 적 실수 하신거 같으신데 그래도 결혼하고 가족으로서 함께 책임지고 사신 점 보면 그리 너무 욕하지는 않으시길...
이상평론
2022-10-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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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걸 떠나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의 단면만 보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아니. 단면만 보고 평가한다고 해도 어렸을 때 임신했다보다는 그렇게 키운 자식이 잘 컸다가 훨씬 더 좋은 지표이지 않나?
미역미역
2022-10-2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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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모님이 거의 내 또래인데… 초등 6학년 때 내 친구가 애를 낳았다고 생각하니까 … 너무 어지럽다… 시장가서 떡볶이 사먹고 천원샵 구경 가던 것이 큰 유흥일 나이에… 살아보면 평범한게 좋아… 나라면 고민하는 부분 충분히 이해함…
쿨브레인
2022-10-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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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초반인데 내 또래네... 내 기준으로 보면 흔하지 않은 일이긴 한데 큰 탈 없이 낳고 결혼하고 잘 살았으면 됐지 뭐 그런 느낌. 나이가 들수록 선입관 졸라 쓸데없다고 느끼게 됨. 어차피 인간군상 모습이 오만가지라서 번듯한 루트로 살아온 부모가 현실적으로는 쓰레기였던 경우도 보고 비뚤어지기 십상인 인생여정인데도 참 좋은사람이다 싶은 사람도 접하고 하다보면 그냥 '그래서 지금 어떻게 살고 어떤 사람들인데?'를 보게 되더라.
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2022-10-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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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격하기 반응 나뉘는 것도 오랜만인디. 재밌당ㅎㅎ
대방토
2022-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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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자가 괜찮으니 결혼 생각한거아냐? 시부모가 이상한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안보고지낼 각오만 하면 될것같다. 걍 나는 이정도
어쩌다웃대를와버린거
2022-10-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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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을 여자로보고 임신시킨시아버지밑에서 내애를 어케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