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억울하다 ㅆㅂ [1] |
2025-10-06 1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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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복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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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오픈한지 한달이 넘고 넘었다..
얼마전에 친구들이 제수씨들과 애들을 데리고 왔다.
나는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 조금 들떴던 모양이다.
평소에도 목소리가 크고 울리는데..
친구놈들 보니 기분이 좋았고 평소보다 더 크게
말했다..그리고 친구들 애들에게 평소에 하듯이
"이 쪼꼬맹이들아~"
라고 했다. 친구들,제수씨들,애기들도 내음식을 즐겼고
그날의 분위기에 행복했었다.참 좋은 하루였다...
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며칠뒤 리뷰가 달렸다.
"셰프가 홀에 나와서 손님들에게 큰소리로 고함치고 욕한다..애기들에게도 좃뭐시기라고 쌍욕함"
ㅆ발 개 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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